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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브라운관 tv가 사망직전입니다~
그래서 tv 알아봤는데요
led/ lcd 에 비해 pdp가 저렴한거 같던데요
매장에서는 led를 거의 추천하다군요
요즘 pdp가 없어지는 추세인가요?
저도 pdp 조심스레 추천 합니다
tv는 큰게 장땡이라는 생각이며,
현재 pdp 보고있는데,
전기세 많이 나온다는것은 뻥 튀겨서, 반 만년 전 이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발열이 있기는 합니다.
tv 위에부분을 바짝 붙어서 보면, 열기가 느껴지지만,
심한 정도는 아닙니다.
일단, 텔레비젼 구매하실 때 참고 사항으로 발열과 전기세 문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화질은...
lcd나 led가 더 밝아서 화질이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lcd(led)랑 pdp랑 바로 옆에 놓고서 봐야 티가 납니다.
집에 걸어두면, 모릅니다. ^^
마지막으로 아직도 led나 lcd 화면 잔상 많이 있습니다.
(얼마 전 부모님께서 삼성 led 60인치를 신형으로 구매했는데, 그것도 잔상이 있더군요.)
참고 하세요.
전기료와 발열 개선 제품 나온지 오래입니다...
본인이 생각한 금액에서 젤 큰 인치의 pdp 제품 강추합니다..
LCD : PC 연결이나 고해상도가 필요하시면 가십시오... 잔상은 어쩔수 없습니다. 1-2시간 이상 시청시 눈 좀 아픔;;;
PDP : 스포츠나 영화 시청에 좋고 전기세는 모르는 사람이나 그렇게 말하는거고... 단점은 번인현상이 있지만
요즘은 많이 개선되었죠... 그리고 발열은 좀 나는편이지만... 엄청 뜨겁거나 하는건 아니고 걍 따뜻한데;;;
LED : 이건 말장난이죠... 디스플레이 자체가 LED는 30인치 짜리 FULL LED가 1천만원 합니다.
지금은 디스플레이 끝에 백라이트만 LED 입니다.
제 직장에서 LCD, PDP TV 몇십 대 됩니다... 집에서 PDP 쓰고... 일반 시청은 PDP가 더 좋은것 같네요...
갠적으로 가성비는 아직까진 PDP가 최고죠... 전기세? 발열? 이런 말씀은 안 하셔야 중간은 갑니다;;;
집에서는 PDP50인치 보고,
갈매기아빠인지라 숙소에서는 100인치 Projector로 TV보고 있습니다...
프로젝터로 TV를 보기 시작한지는 얼추 7~8년쯤 되는 것 같습니다...
그저 큰것이 장땡입니다....
극장에서 화질 좋게 한다고 그 커다란 화면이 아닌 쬐끄마한 화면 보여주면 극장 기분이 나겠습니까?
TV를 크게 보는 순간 PDP고, LCD고, LED고 모두 잊어버리게 됩니다...
참고로,
블루레이 입문 안하셨다면 Full HD 안사셔도 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공중파, 케이블TV, ipTV, 스카이라이프는,
Full HD는 고사하고 HD에 해당하는 소스도 뿌려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PDP 큰걸로 추천합니다.
LCD와 PDP간에 동급 인치로 보자면 금액차이가 한 50만원정도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TV시청으로 전기세 50만원 감가상각하려면 아마도 10년정도
발열문제는요 고기집에서도 여름에 불지피고 에어컨 가동하죠. 그래도 시원하죠.
설마 PDP에서 숯불만큼의 발열이 나올까요?
아님 헤어드라이어나 다리미정도의 발열이 나올까요?
아마도 컴퓨터 고사양이나, 각 통신사 TV수신기, 홈시어터등도 그 정도(PDP) 발열은 있습니다.
5년전 PDP 42인치 거실에 걸고 보다가 좀 아쉬워서 다시 60인치PDP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희집 하루평균 TV보는시간 한 4시간정도...(아이둘)
여름철 7,8월 빼고는 전기누진세 적용외입니다.
가지고 계신 금액에서 PDP 제일 큰 인치로...
아무래도 PDP 화면은 큰데 그만큼 전기가 많이 먹고..열도 많이 나고요.. 반응속도는 좋지만.. 밝기는 조금 어두운편이고...
시장이 PDP에서 LED로 넘어간다는게.. 기술이 좀더 나은쪽으로 가는게 아닐까요?
저라면 LED로... PDP점점 없어지는 추세는 맞는듯 합니다..
프로젝션이 없어지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