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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조회 수 366 추천 수 0 2011.03.28 23:04:41

20대중반의 전문직 평범한 여자입니다,

 

적당히 꿀리지않는 외모에 나름 매력있는 여자입니다.

 

허나 남자복이 없네요.

 

내 남자는 항상 바람이 나서 다른 사람에게 가버리고

 

새로운 남자는 내가 바람상대~ 다시 원래 여친에게 돌아가버리고.

 

왜 그럴까여?

 

무엇이 문제일까.

 

사람이 무서워요.

 

사랑받고 싶어요~

엮인글 :

끼룩끼룩

2011.03.28 23:05:44
*.17.216.79

인증샷 부터 궈궈~~효 ㅡ.,ㅡ;;

capsule

2011.03.28 23:06:40
*.205.186.216

음.... 복이 있어도 문제 없어도 문제... 일단 제가 "호" 해드리죠....;;;

피오니

2011.03.28 23:14:56
*.69.66.93

님이랑 짝이 아닌 남자들이라서 그래요 ~

레오나인

2011.03.28 23:25:04
*.142.224.118

인물값하는 사람 그만 만나보시고 진정성있는 사람을 찾아보세요 지금보다더 신중하게... (어디까지나 글만보고 순간생각한거니까 판딘은 본인만 하시고 이게아닌데 싶으면 지워버리세요...)

경희야~♡

2011.03.28 23:48:26
*.62.136.115

동감합니다.

진정성이란거...

겉으로 보이는 외모나 확 하고 끌리는 매력같은거랑 별개라고 봅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날때 가장 중요하면서 쉽게 눈에 띄지 않는 그것을 찾아보세요.

버크셔

2011.03.29 00:02:49
*.31.193.223

사랑합니다. 고갱님^^

어제도

2011.03.29 00:07:11
*.225.47.180

믿지 못하시겠지만, 운명으로 받아드려야 합니다.

흔히 팔자라고 합니다.

남자 잘만나고 잘헤어지는 님을 부러워하는 여자도 있을겁니다.

처지를 비관하지말고 팔자를 즐기시면 인생도 즐거워지고,

사람도 남자도 더많이 찾아올겁니다.

운명에 때가 있다면, 만남도 때가 있습니다.

그걸 인연이라고하는데, 20대초반에 코뀌어서 집에서 빨래만 하는게 꿈이 아니라면

열심히 살다보면 때가 있기 마련이죠.

vector

2011.03.29 01:04:24
*.123.52.103

당신의 소유욕과 허영심이 문제인듯 합니다.

사랑받고 싶으면 먼저 사랑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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