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라 10/11 쓰다가 발가락이 놀아서 나이트로 team tls로 바꾸고 반응성 뒷굼치 잡아주는거 전부 마음에 드는데.....
3번 출격했는데도 유독 오른쪽 발가락이 아프네요... 짝발인건지... 아니면 좀더 적응기간이 필요한건가요?....
이너만 빼서 신어보아서 확인했는데 사이즈 끼지도 않는데... 발가락이 아픈거에 신경쓰다보니 나중엔 발목도 아프게 되는 기현상...
끈 묶는방식에 따라 아플때 있고 안아플때 있고 아주 환장하겠습니다....
한치수 큰걸 샀어야 하는 후회도 되네요 ㅡㅡ; 열성형으로 좀 늘어날까요?
아 양말은 처음에 보드양말 탔다가 고생해서 그다음은 얇은 양말 신었는데도 이러네요.....
부츠 의외로 금방 늘어납니다.
저도 짝발입니다.
왼발은 부츠에 딱 맞는데요, 오른발은 발가락이 좀 찡깁니다.
첨에 신을때는 괜찬은데 몇시간 타다보면 통증이 오죠..;;
일단 첨엔 오른쪽 깔창을 좀 얇은거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빡시게 한 2~3일 타니까 부츠가 조금 늘어나더군요..;;(제기준에 빡시게는 오전 9부터 밤10시까지입니다..)
그후엔 다시 원래 깔창 끼고 탔습니다.
그리고 나이트로 셀렉트 TLS하드하긴 하나 의외로 금방 늘어난다(저온 열성형)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좀더 타보세요..
그리고 타실때 프레스 팍팍 주시면 더 발에 잘 맞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