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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62

외롭네요!

조회 수 396 추천 수 0 2011.03.30 17:32:19
하늘푸른 *.162.117.130

요즘 날이 추워서 그런지 옆구리가 시립네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매일 술에 쩔어 살고 있네요!

아는 친구가 술마시면서 동호회에 백만원 상금 걸라고 하더라구요!

소개팅 시켜주고 결혼하면 현찰로 바로 백만원 준다고........

그때는 웃어 넘겼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해볼만 하겠다라고...

 

결혼정보회사에 가입비가 이정도 하니까.....

같이가요를 눈이 빠지게 보고 있는데 아직까지 글은 안올라오네요!

오늘도 혼자 술이나 한잔 마셔야 겠네요! 안주는 뭘로 해야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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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

2011.03.30 17:32:55
*.6.1.2

원래 인생은 외로운거예요..


흙흙흙

하늘푸른

2011.03.30 17:43:34
*.162.117.130

원래 인생은 다이어트는 없는거예요!

간지꽃보드

2011.03.30 17:34:54
*.219.71.139

인생혼잡니다.

국밥 or 족발.

하늘푸른

2011.03.30 17:44:18
*.162.117.130

국밥에 소주먹기에는 혼자서는 너무 처량하고...

족발은 요즘 별로 안댕겨서.....

엘케이

2011.03.30 17:33:58
*.41.133.162

홀로 마실때는 역시 삼겹살에 소주가 옳아요~

하늘푸른

2011.03.30 17:44:50
*.162.117.130

삼겹살이라.....집에서 한근 사다가 궈 먹어야 할까나...

경희야~♡

2011.03.30 17:50:21
*.70.35.20

오늘 나온 안주만 해도 다섯개(ver. 장수 돌 침대)

족발

삼굡살

돼지국밥과 수육

낙곱새

이새키

하늘푸른

2011.03.30 17:49:28
*.162.117.130

이새키가 젤 마음에 드는데......그건 어디서 파는지......

경희야~♡

2011.03.30 17:53:51
*.70.35.20

홍대 나휑수산요.

하늘푸른

2011.03.30 17:54:21
*.162.117.130

홍대까지가서 혼자 먹기에는.......너무 서글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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