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우선 말씀드립니다.

 

 

매우 슬프니 주의해주세요.

 

 

 

 

 

평소 나름 성실하게 생활하지만 밤문화도 성실하게 즐겨서 신용불량자가 된 한 친구 녀석이 있어요.

 

 

여느때와 다름없이 업무 시간에 이리저리 웹서핑을 하며 시간 보내고 있는데 서울 번호로 전화가 왔답니다.

 

 

평소 한 달 무료통화 300 분 중 마지막날에도 200 분 이상 남을만큼 전화도 안걸고 오는곳도 없는 친구기에

 

 

벨이 두 번 울리기도 전에 얼른 전화를 받았다더군요.

 

 

"여보세요!!!!!!!" (끊길새라 졸라 다급함)

 

 

"안녕하세요. 여기 ㅇㅇ은행인데요."

 

 

여자 목소리라 일단 반가웠다고 합니다.

 

 

"아 네! 안녕하세요" (안녕은 무슨;;;)

 

 

 

엮인글 :

시흔

2011.03.31 14:33:50
*.137.16.157

아유 전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뜩이나 전화도 안오는데 보이스피싱도 전화가 안와요...

070 전화로 전화기되나 가끔 눌러봐요..
잘되요..아 내 벨소리는 이거였구나!!
컬러링도 재즈풍으로 이쁜거 했어요.
저에게 전화걸어주신분들께 감사인사로요...
하지만 안와요..

capsule

2011.03.31 14:38:12
*.205.186.216

음..... 펀글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시는;;;;

Nanashi

2011.03.31 15:00:52
*.94.41.89

암~~저맘 알고 말고요.

앨리스양♥

2011.03.31 15:20:22
*.57.152.202

ㅋㅋㅋㅋ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677
23321 무이자..이거 무섭네요.. [5] 나이키고무신 2011-04-05   831
23320 쫄쫄이... [12] 환타_ 2011-04-05   1116
23319 근데 자전거 타면 왜 게이취급받나요? [15] 소리조각 2011-04-05   1338
23318 예쁜여자사람의 조건. [29] 은수달 2011-04-05   1479
23317 신용조회 조심하세요 -_-;; [4] 딴생각 2011-04-05   826
23316 요즘... 정말 무섭습니다. [19] googlecool 2011-04-05   731
23315 아이폰 배터리.. [18] 보드타는찌릉 2011-04-05   781
23314 드디어 겨가파 전야제 벙개가~~ [6] 방군 2011-04-05   612
23313 이사준비 [10] 잇숑* 2011-04-05   506
23312 심난 and 심란_ [4] 현금인출기 2011-04-05   586
23311 로드도 이뻐요. file [14] 설과장 2011-04-05   936
23310 겨울아 빨리가. [5] 설과장 2011-04-05   476
23309 감기가 오래갈 기세... [15] 소리조각 2011-04-05   375
23308 간만에 걸었군요; [7] 엘케이 2011-04-05   395
23307 ㅇ ㅕ행가는거진짜 고민되네효 ~~ ㅎ ㅏ암~* file [12] 앨리스양♥ 2011-04-05   1083
23306 서서 밟았는데도 따였다. 하루종일 웃게해준 표현. [7] 정과장 2011-04-05   757
23305 지금 새벽반에 내일 안쉬는 사람 유죄! [11] Hui 2011-04-05   425
23304 새생명의 탄생 [29] 찰리 2011-04-05   609
23303 네 오늘은 나무심는날 입니다.... [32] capsule 2011-04-05   476
23302 벚꽃놀이-ㅁ-)/ [45] 랠리 2011-04-05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