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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조회 수 363 추천 수 0 2011.03.31 14:51:10

 

 

저는 짐 싸는걸 좋아했다고 합니다.

 

여행가는 것도 좋아하구요 (우리 할머니의 증언)

 

그런데 가출은 한적 없 ;;;;;;;;;;;

 

 

 

 

그래서 명절때 친척집에 가면 항상 바리바리 짐 싸기 일등이였데요ㅋㅋ

 

 

 

 

그 버릇이 항상 있어 수학여행, 극기훈련, 가족여행 등등

 

며칠전 부터 엄청난 양의 짐을 쌓았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후회를 하죠..

 

여벌 옷 3,4벌 챙겨가면 정작 입는건 한두벌....

 

 

 

이러기를 무한반복

 

 

결국 짐만되더라구요 ㅜㅜ

 

그러지 말라야지 말라야지.. 하면서

 

 

 

 

 

이번에 중국 들어가는데 또 옷만 바리바리...

 

 

결국 입는건 한두벌인데.... 티는 4장 바지는 3장........

 

 

 

 

 

 

 

또 입는 건 얼마 없을텐데..하면서 또 뭘 가방에 넣어볼까?

 

하고 고민하는 1人 ㅠㅠ

 

 

 

 

엮인글 :

A.T.L

2011.03.31 14:53:31
*.52.141.234

정말 입는것만 입게되져 ㅋ

최소한 가볍게 가셔서

지르고 오심이 ㅋ

카레맛지티

2011.03.31 15:01:04
*.137.88.45

저랑 반대시네요; ㅋ

보드장 갈때도, 차를 가져감에도 불구하고(날 더우면 차에 두면 되는것을;;)주차장까지 내려갈때 짐이 많은게 싫어, 패딩을 집에 두고 가는..

가서는... '아.. 씨 가져올걸;;' 하며 후회. ㅋㅋ


출장갈때도, 옷가지 많으면 귀찮아 덜가져 가고

가서는... '아.. 씨 더 가져올껄;;' 하며 후회. ㅋㅋ

capsule

2011.03.31 15:05:55
*.205.186.216

저도.... 그런짓(?)을 자주 하는.... 어딜가도 여유롭게... 정작 입지도 않은
학교다닐때는 온갖 문구용품을 가방에.....
심지어는 사전까지.... 학교다닐때 어깨 빠지는줄알았;;;;

아케론

2011.03.31 15:09:48
*.167.119.215

후드만 걸치고 11월에 문경 산골짜기가서 짚라인 타는데..

눈. 비 막 내리니 울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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