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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서 한점에 한잔 더 하고서

 

바로 들어오려다

 

목메이는 노래들 몇곡이 있어

 

홀로 노래방을 다녀오는 길입죠;;

 

 

노래방을 들어가보니

 

뭔 방방마다 여자들 목소리만 들리는가 싶었는데...

 

어렵게 사시는 그분들이셨나봐요;;

 

 

서비스 받아 시간반 홀로 부르면서

 

그래도 못다부른 노래가 있어 아쉬웠지만

 

앞으론 동네 노래방도 늦은시간은 피해야겠습니다; ㅡ.,ㅡ

 

 

모자랐던 겹살이와 소주한잔은 충분히 마셔주고 들어왔기로

 

이만 얼굴 목 손발 씻고 잠을 청해야겠습니다

 

그래야 겠죠??

 

 

좋은 하루들 보내셔요~ ^^)/

엮인글 :

여자사람~♥

2011.04.01 04:26:25
*.123.24.9

굿밤yo~☆

엘케이

2011.04.01 04:28:27
*.41.133.162

어찌 이시간까지 안주무시고;; 나이트신가요??

수고시든 주무시든 귿밤요~ ^^;;

왕서방-

2011.04.01 04:30:05
*.72.200.160

저도 소환당했다가... 맥주로 속인 소맥먹고ㅠ (소맥을 못먹는;;)

노래방갔다가 술 다깨고 라면먹고 잘준비해요;;ㅋ

엘케이

2011.04.01 04:29:20
*.41.133.162

이럴줄 알았다면 왕서방님 소환해서 노닐고 올것을;;

우리 동네서도 좀 보십시다욧~!!! ㅋ

굳밤요~~~ ^^ㅋ

끼룩끼룩

2011.04.01 04:30:11
*.158.31.122

굳밤되세요~~

엘케이

2011.04.01 04:30:16
*.41.133.162

끼룩님 주중 편한요일을 미리 귀띔해주세요~

태릉서 좀 멀긴하지만 컨디션 조절하고서 얼굴뵈러 함 넘어갈게요~ ^^

끼룩끼룩

2011.04.01 04:43:15
*.158.31.122

우옷~ 멀리서 ㅎㅎ;;

엘케이

2011.04.01 04:47:18
*.41.133.162

숙식제공해주실거죠??? ㅋㅋ

정말 컨디션 조절해서 놀고 새벽녘 먹고 마시고 이른쟈철타고 귀가하려구요~ ^^ㅋ

끼룩끼룩

2011.04.01 04:57:26
*.158.31.122

ㅎㅎㅎㅎ 시간 날때 미리 말씀 드릴께요 ^^

드디어 삼겹을 먹는날이~ ㅎㅎㅎㅎ

(━.━━ㆀ)rightfe

2011.04.01 04:35:17
*.98.117.121

모자란 겹살이와 소주한잔 그리고 나홀로 콘서트라...살짝 부럽기도 하네요..^^;;;

엘케이

2011.04.01 04:36:22
*.41.133.162

라페님;; 오늘은 마음이 묵직해서 좀더 오버했네요;;

그냥저냥 모두는 아니어도 적당히 풀어진것 같아 다행이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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