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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글올립니다,,
30대 초반 거주지 하남,,,,주택부금..480만원 예치기간,8년장도..
이거 갖고 있어야 하나요,ㅡ,
이쪽은 잘몰라서 갖고만 있는데요,,
뭐 당첨(?)이 되더라도 제 수중에 어느정도 낼돈이 있어야 하는거죠?/
그렇다면 돈두 없을 뿐더러 결혼도 아직 미정이구..
그냥 이거 해약하구 모든거 다되는 종합저축들면서 종자돈만드는게 나은건지,,
모아논 돈이 어느정도있다면 여기저기 찔러보고 할텐데,, 주머니사정이 여의치않으니,
나름 목돈 재여놓고 뜬구름만 잡고 있는건 아닌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민간건설사가 제공하는 국민주택형(25.7제곱미터 이하)에 청약할 수 있는 통장이네요..
1. 베이비부머의 노후대책 1순위는 부동산(주택)이였고..
2. 2013년을 정점으로 우리나라 인구는 노령화, 소형화(1~2인가구), 그리고 인구 감소추세가 확실한 시점..
3. 민간건설사의 국민주택형도 수도권(경기도 포함)의 경우 입주금이 대략 2억원정도..
현재 시점에서는 청약에 당첨되도 목돈이 없어서 입주가 불가능한 상태인데다가..
앞으로를 바라보고 묵혀두기엔 1, 2번의 상황때문에 시장이 불안정한 상태가 되겠네요..
종합통장은 나라에서 제공하는 임대주택도 가능한 통장임으로..어찌보면 갈아타는게 맞지만서도..
2009년5월에 시작된 통장이 벌써 2년정도 지나고..담달이면 1순위자가 15만명이 생기는 종합통장도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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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생각하면..
베이비부머들은 모두 중대형평수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었고..
사망시점에 매물로 풀리는건 중대형평수이고..소가구화가 진행됨으로 소형평수는 꾸준한 수효가 예상되기도 합니다..
판단은 본인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