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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물가가 4%가 올랐다는 소식을 저번주에 접했습니다.
소비자물가..
사실 저에게 와닿는 건
점심/저녁때 식사할때 음식값이 오르냐 마냐에 따른 채감뿐이었습니다.
토요일날
처음으로 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와우..
이런 환상적인 물가.~!!
어익후 몇개 안산거 같은데 이런 물가라니..
정말 수입은 뻔한데 사야할것도 뻔한데
생필품이 그렇게 오른지 몰랐습니다.
요즘 주부님들이 쓸것이 없다. 아껴서 살아도 힘들다.
생활비가 적자다..
말로만 들었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제 앞에 계산하던 초보아기아빠와 주부님
별거 산거 없는데..
10만원이 훌쩍 넘어가고.
저도 장을 보았지만..
별거 없는것 같은데 6만원이 넘더군요.
정말 대한민국의 물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월급이 가파르게 오르는것도 아니고
전세는 거래랑이 없으며
물가는 오르고
과연 이렇게 살아야 할지..
한줄요약 : 요즘 현실감을 느끼는 수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