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지름신 맞이 부흥대성회를 소년왕님과 함께 하던 도중..
헝글 회원 한 분이 당구장을 개업하셨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일면식은 없지만.. 인사도 드릴겸 해서 당구 한겜 칠까 했답니다.
근데.. 정작.. 소년왕님도 저도..그 분을 뵌적도 없고 연락처도 모르기에-_-;;
알게 되면 내일쯤 당구 벙개 칩니다. ㅎㅎㅎ (몰라도 어케 되지 않을까요-_-;)
장소는 성수동이라고 하니 타이틀은 당구 & 족발 벙개가 되겠군요.ㅎㅎㅎ
내일 봐요~
(오늘은 나루수산 새우튀김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