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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잎구정 일식당에서 일하는 25살 초보요리삽니다ㅋ
보드도 정말사랑 하고요
아 다른 직업과 직장도 그런가요. 전에 공장 다닐때는 안그랬는데 무슨 대단한 직업이라고 이렇게 갈굼이심한지 모르겠네요
진짜 경력이나 나이쫌 만다고 개망나니 짓거리 하는 넘들 정말많네요
서로 편갈라서 헐뜯고 호박씨까고 아오 머하는건지 정말 같이 돈받으면서 일하는거 즐겁게 일하면 안돼는건지요 일도 빡세서 힘들고 개갈굼은 더힘들고 타지에서올라와서 혼자있는 것도 힘들고 완전 피박 광박 고박 다 맞는거 같네요ㅠ 이 일이 싫어지네요 일년만에ㅠ
다른 저같은 사람 고민쫌 도와줘요ㅠ
엮인글 :

BTM매냐

2011.04.05 15:33:30
*.187.115.15

동해청년같은요리사는없는건가여;

ㅌㄷㅌㄷ

선배욜이사

2011.04.05 15:41:45
*.101.119.24

꼭 요리 뿐 아니라 그정도 못견디면 어디가서 뭘 할수 있으까요?

아직 초보시라고 하시니깐 기먹어리,벙어리 이렇게 몇년하다 보면

일이든 처세든 노하우가 생기실 겁니다.

저도 모시던 책임자 한분이랑 으르렁 대며 사이가 별루 인적 있었는데요

고과도 안좋고 그래바야 본인 손해.ㅋㅋ

그분 겪고 나니깐 다른 어뜬분두 잘 모시고 있습니다.고마운(?) 분이지요.

피오니

2011.04.05 15:42:49
*.94.41.89

제가 있는 곳도 행패 부리는 사람 많아요.... 더불어 진상도...
나는 저런 진상되지 말아야지 하면서 내 일 열심히 해야죠.
힘내시길.. ^^

발업찔럿

2011.04.05 15:49:33
*.234.222.132

감사 합니다 다들 그러시군요
저도 쫌 더힘내서 열심히 일배워서 좋은 선배될께요ㅋ나중에 초밥먹으러 오세요ㅋ 가게는 앞구정 어딘가에 있어요옹^^

본투쿡

2011.04.05 15:54:48
*.76.2.2

저같은 경우는 자격증과 경력은 있었는데 허접한 조리학과 졸업생들에게 학벌로 치여서 호텔입문후 도중에 나와버렸고,그전에 음식점에서 일할때는 사람이 적은 주방에서는 금방 실력을 인정받아 내가 할꺼 맘데로 하고 좋았는데 그반면 같이 일하는 다른 직원들이 위생이나 재료의 신선도 유지에 소홀했고, 사람 많은 곳에서는 일정짠밥이 안되면 개갈굼받았습니다. 아 취사병은 아니셨나보네요? 저때는 쌀 대충씻었다고 후라이펜으로 맞았습니다. 뭐 옛날일이지요. 전 오히려 친구들 일할때 제가 쉬고, 친구들 쉴때 제가 일하는게 싫어서 그만뒀네요. 지금은 IT 네트워크 엔지니어. 응??
결론은 힘.내.세.요.

아롱이사랑

2011.04.05 16:08:53
*.140.166.30

흠~~ 제가 용접할때도 그런거 좀 있었죠`~ㅎㅎ 서로 끼리끼리 놀아요~

잘하는 사람끼리 놀구 그렇더라구요~~ㅎㅎ

쿨러덩쿨렁

2011.04.05 16:23:28
*.130.229.186

재미있는 바닥은 아닌거 같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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