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불편한 여자사람님이 만나자고 하길래 한동안 계속 바쁠거라고 했죠
주말에도 시간이 없냐고 하길래 이건 뭐라고 피할 방법이 없어서
T/F 들어가기 때문에 토요일까지 풀근무 할거라고 말하고 잘 넘어갔는데....................
방금 부장님이 부르셔서 "피오니씨. 13일까지 T/F 들어가서 지원 좀 해줘."
아아악.........ㅠㅠ
거짓말한 벌이군요....
헝글 자게에서 저처럼 거짓말했다가 실제로 그렇게 되버린 분 있었던 거 같은데...ㅎㅎ
그래도 시즌 끝나고 주말근무 하게 되서 다행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