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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21
오늘 모마트에 들렸다가 주차하고 있는데 저기 어느 사모님이 제가 주차한곳으로 카트를 밀고 오시더군요.
딱 제옆차 차주분이셨더군요...순간 불안이 엄습...ㅜ.ㅜ
내리기 전에 지갑빼고 있는데 앞문 아주 살짝 콕!!! 그다음에 뒷문 쿵!!을 해주시더군요.
허....차안에 사람이 있는데도 아주 개념없이 콕, 쿵하시길래
머라고 한마디 하니 문열다가 당연히 찍을수도 있는거고 주차장이 쫍아서 그런거 가지고 왜그러냐고
당연하듯 따지시더군요..
그냥 죄송합니다. 한마디면 끝날것을
개념없는 사모님이 되시더군요.
내려서 제가 사모님 차 문열때 계속 치면 그냥 이해해줄건가요? 하니 머 이런사람이 다 있냐는 표정에
전혀 미안하지도 않은데 빨리 모면하기 위해 미안해요 하면서 그냥 가시더군요.
어느정도 사시는 사모님 같던디 걱정입니다.
마트가실때 조심하시구요~~성*동 *마트 BMW 모는 사모님차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조그마한 상처는 누가 보상해주려나..ㅜ.ㅜ)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사모님은 비엠따블류를 타고 계시는구나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