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간만인가요;;

 

시즌 지난무렵 이렇게 야간이후 많은 글이 올라온때가 말이죠;;; (제가 몰랐다면 죄송;; =_=)

 

슬슬 보드이야기보단 사는 이야기; 개개인의 감정과 감성의 이야기들이 많아진것 같아요;

 

 

헝글의 특성이 조금은 연식이 되어진?분들이 많다는것이 특징?인데

 

로거건 비로거건 새벽반이 정감가는 이유는 가끔 출몰하는 엄한 알바생들 빼고는

 

대부분 진솔한 얘기가 남겨진다는게 매력인것 같아요

 

 

아까아까 엄한 소환을 당해 유부친구님께 부름받아  외출하고 왔지만

 

사람과 사람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진심이라 생각합니다;

 

대화가 많건 행동이나 선물; 또는 이벤트가 많건

 

진심이 없다면 받는이의 마음이나 그 마음의 진정성이 그다지 깊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아닐수도 다를수도 있겠지만요;;;

 

 

전; 짧게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통하는 부분이 없더라도

 

되도록 진심을 쏟아내고 지켜보는 타입입니다;;

 

어찌보면 치사하고 더 계산적이며 어줍잖은녀석의 계산착오일수도 있겠지만

 

바라는 마음보단 나누고 주는마음뒤에 망을거두고 그중에 몇몇명으 추려서

 

통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계산적인 그런 녀석입니다;

 

 

헌데; 그런 방식이 헝글에서는 제가 먼저가 아니어도

 

엉뚱히도 진정 마음과 마음으로 만나지는 수많은 만남을 경험하면서

 

너무도 감사하고 행복한 경험을 많이 했더랬습니다

 

 

이 또한 사람의 차이이겠지만

 

제 느낌으론 헝글만큼 생각이 깊은 사람이 많은 커뮤니티가 많지는 않다 생각해요

 

그렇다고 다른 커뮤니티를 뭐라는게 아니고;;;

 

 

튼;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어우러지는것은 오프건 온이건

 

진심이 통한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헝글이 좋아요

 

냥; 그렇다구요;;

 

 

뵐수 있다면 주말 겨가파때 뵙고 인사드리고 싶어요

 

 

 

이상; 헝글의 비주류 뜨내기 엘케이였습니다;; ^^;;

엮인글 :

(━.━━ㆀ)rightfe

2011.04.07 03:10:31
*.147.228.207

상해에서 혼자 겨가파 할껀데 오실라우?..ㅜㅡ..

엘케이님 그 망에 걸리는 월척이길 바래보는 1인..^^;;;

엘케이

2011.04.07 03:12:38
*.41.133.162

이미 라페님은 제가 헝글에 내린 첫망에 걸린 월척이셔요~ ^^

(그래도 상해는 몬가요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07060
23445 이만 자려구요; [1] 엘케이 2011-04-07   530
23444 새벽반이 조용해졌어요; 그래도 제게는 비빌 언덕이에요;; [10] 엘케이 2011-04-07   604
23443 아이스크림값 올린거 아시나요!.. [12] 히구리 2011-04-07   786
» 수요일 늦저녁 or 목요일 이른새벽; [2] 엘케이 2011-04-07   470
23441 에피소드가 생겼어요..^^;; [7] (━.━━ㆀ)rig... 2011-04-07   620
23440 풩~* [3] 앨리스양♥ 2011-04-07   234
23439 지난 사랑에 그만 아파하세요 ㅠ_ㅠ [3] 다들행복하... 2011-04-07   617
23438 아무생각이 안나요ㅎㅎ [13] 마른개구리 2011-04-07   304
23437 시즌 끝나면 역시 눈팅족이...... [7] vector 2011-04-07   614
23436 요기는 창원 [3] 신텍스 2011-04-07   524
23435 훗~스포츠 뉴스는 역시..... file [6] 히구리 2011-04-07   674
23434 오늘의 일기~~*^^* [5] 드리프트턴 2011-04-07   549
23433 아 나란남자.... 운이라고 지지리도 없네요 ㅠㅠ [1] 우짜짜~ 2011-04-07   674
23432 역시 씨즌이 끝나니 한가하군요... [1] 세르난데 2011-04-06   584
23431 왠 여자가....ㅡㅡ;;; [8] 초밥좋아! 2011-04-06   852
23430 저는 일주일 동안 양치질을 안한적이 있네요... ㅡ0ㅡ [13] 흡! 2011-04-06   797
23429 제발 문콕하지 맙시다..특히...사모님들..ㅜ.ㅜ [7] 호잇 2011-04-06   904
23428 무릎팍 김태원편 [1] 헝그리부츠 2011-04-06   710
23427 자게 조용하니까 야간반 슬쩍 출첵 합니다 +_+ [19] Hui 2011-04-06   434
23426 49일 드라마 보시는분 [5] 헝그리부츠 2011-04-06   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