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게 파전에 막걸리 얘기가 많이 보이길래
급 어제 친구와 한잔했는데요 김치전에 막걸리...
그런데 제가 담날 일이 바쁜지라 숙취해소 음료 ㅇㅁ808 중간에 마셧거든요
평소 컨디져나 기타 숙취음료 이것저것 애용? 하는 편인데 어제 808먹고 나서 부터
술이 엄청나게 올라오더군요 생전 그렇게 순식간에 취해본적이 없는지라(나름 주당이라 생각합;;;)
친구도 깜짝놀래더라구요 월래 막걸리랑 궁합이 안맞는건가요?
원주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원주취약산 막걸리가 문젠가요? 암튼 12시에 쓰러져서 새벽4시에 일어났다는;;;
중간에 드셔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