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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금다니는곳은 품질관리쪽으로 일이 편합니다..
4조3교대하는데......머....8시간 근무중에 3시간만 대충 일하면 되요...
대신 월급 5년째 동결입니다..복지요????다 개나 줘버렸는지 하나도 없구요...
단지 일이 편하다는거 이거 하나만 장땡입니다..ㅠㅠ
그래서 다른곳에 이력서 넣었는데....여긴 8시부터 저녁 5시까지 근무고...주말엔 격주근무인데
8시부터 12시까지라고 되어있더군요...
복지는 그나마 학자금 일반이랑 직원대출이정도에요...
월급은 초봉은 지금 다니는곳보다 조금 작은듯...
지금다니는곳은 평균 일 거의 안하면 세금 공제후 180만원 받는데요...
면접볼곳은 월급 139만원인가에...유류비지원에 상여금 400%라더군요...
일은 생산직이던데..좀 힘들수도 있고요..기계조작한다던데;;;;
만약 면접에 붙으면 지금 다니던곳을 버리고 새로 시작하는게 나을까요????
아~그리고 계약직(12개월)이건 무엇을 의미하는가요?
다른곳보니 이렇게 되어있던데.....12개월뒤에 다시 계약직으로 계약하는건가요?
평생 계약직인가요?
계약직 1년후에 정직원으로 전환이라고 안 써있으면 계약직 1년하고 맘에 안들면 계약 해지....
급여 올려주기 싫으면 다시 또 계약 1년........그런데 근로법에 따르면 계약직 1년후에는 정직원으로 돌려야 하는데
전환하기 싫으니까 1년후에 말도 안되는 사유로 계약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