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주말앞두고 그냥 마음이 심란하네요...
 
일은 많고..
 
ASKY에..
 
넣는 문자는 족족 씹히공...
 
낼 모터쇼 가서 놀다와야겠네요..
 
뭐 그래도 일이 많아서 
 
토요일 오후에 또 출근하고.. 일요일 또 출근하고..
 
월요일 또 밤새고.... 화요일 또 밤새고..
 
잠시 자고 싶어도.. 일은 누가 해주는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뛰쳐 나가자니.. 누가 밥먹여 줄 사람없고..
 
집에가면 다 꺼진 불.. 차가운 집..
 
에융... 차라리 비라도 억수같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