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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가파 덕에 즐거 웠습니당..제가 좀 낮을 가리는 터라 더 많은 헝글 분들과 친해지지 못한점이 좀 아쉽네요..
엘리 님이 소개 시켜 주실때 한두번 이상은 닉넴을 봤던 헝글 분들 인데 첫 오프에서 뵙는거라 뻘쭘해서 인사만 짧게 ..ㅎㅎ;;;
(다음 기회에 더 친해 졌음 좋겠어요 ^^)
파티 장소가 번화가 중간에 있는터라 지방사는 촌놈들은 위치 찾기가 힘들어서 고생을 좀 했네요 헤헤;;;
경품을 못탄건 아쉽긴 하지만 어차피 인생은 공수레 공수거 아니겠습니까?...ㅋㅋ
자진 게임 참가때 나갔다면 하나라도 주셧을 텐데..혹시나 춤이라도 시키실까봐 나가진 못했습니다...ㅋㅋ 제가 몸치라서요....ㅎㅎ;;;
2차에서 끝나고 돌아갈때 지방에서 왔다고 다정 다감 우정의 환송을 해주신 분들 덕에 정말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저역시 벅셔님처럼 한동안 좋은 여운으로 남을 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생하신 헝글보더 스탭분들 정말 덕분에 즐거웠고 고생 하셧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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