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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그니깐 볼륨감 있는 여성분들 보면
야해보이나요 ? 쉬워보인다는 이미지인가요
?
그렇다고 막 일부러 야한 옷 입은것도 아니고
단정한 아나운서 머리 스타일에..옷은 그냥 깔끔한 원피스 인데
처음본 자리에서 ㅠㅠ
농담이라면서
얼굴도 이국적인데 몸매도 이국적이시다..
아 정말...난감합니다 ㅠㅠ
그냥 남색 자켓 안에 상아색 티 입고 청바지 입었는데 ㅠㅠ
요즘엔 대놓고 몸매? 볼륨? 글래머 이런 단어들을 서슴지 않고 말하시더라구요 ~
그래서 내가 쉬워보이나 ㅠㅠ 이런 기분 들어요
다른사람한테 물어보면 오히려 차도녀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아...미쳐버리겠음.
여름이 정말 싫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만나보고 싶은 스타일입니다. 쉬워보인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다만 행동을 좀 더 조심스럽게 할 필요는 있을거 같아요. 깊게 파인 옷이나 이런것도...ㅎㅎ(갠적으로 보기엔 좋지만...^^)
김혜수나 남상미처럼 글래머같은 스타일 좋아하는 남자(저같은...ㅋ)들은 님같으신 분들이 겨울에 모직코트 입고 있어도
대충 눈치챕니다. ㅎㅎ 특히 가슴부분...ㅋ 변태 아닙니다. 눈이 갈 뿐...;;
예전에 잠깐 만났던 여자가 있었는데 가슴이 D컵이었습니다.
몸매는 S라인...키는 65정도 되었나...
첫만남때부터 가슴이 크다는 거 알고 있었으나 거기에 대해선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나중에 자기가 말하길 가슴만 보고 사귀자고 하는 미친x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상처많이 받았다고...
약간 선입견이 있는것이 사실일듯해요. 하지만, 개인의 인격에 따라 그런 말을 입에만 담고 있을 수도,
내뱉을 수도 있으니 본인이 잘 알아서 판단하시구요.
꼭 한 번 만나고 싶네요! ㅋ
이 분..자랑이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