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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09일
눈이 있을만한 곳을 찾아 보드를 들고 집을 나섭니다.
보드는 혼자타면 심심하기에 옆집에 사는 친구들을 찾아갑니다.
다행이 한친구는 눈없는 동네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들은 눈이 있는 곳을 찾아 떠납니다
그러나 어디에도 우리가 찾는 눈은 보이지 않아 지쳐 쓰러집니다.
계속올라가다 보니 판문각입니다. 이곳은 북한인듯 합니다.
어쩔수 없이 우린 보드타는 기분이라도 내봅니다.
우린 어쩔수없이 보드타는 시늉만 한채 집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아무리 맘을 달래려해도 보드를 타지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 짜증이 밀려와 난폭운전도 해봅니다)
오늘의 일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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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당하셨죠?
오랜만에 TGMP 멤버들과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눈이 없으니 이젠 정말 심심하네요!!
조금이라도 웃으시라고 잼없는 이야기 만들어가며 사진올립니다. 잼없어도 이해해 주세요 !!
네이버카페 : http://cafe.naver.com/m8trix
피곤하더냐 안하더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담날죽었다 싶었다ㅠ
지쳐 쓰러진 일인.~~ 너무나도 잼이난 모임이였습니다!! ㅎㅎㅎ
데크신은 사진에서 빵...ㅋㅋㅋㅋ 재미나네요..
저도 같이 어울리고 싶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