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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리도 아침부터 상콤한 뉴스를 날려주는지...

 

진짜...이 엄청난 개인들의 저력...

 

누구말대로 카이스트애들 그냥 둬도 로봇만지고 있을 아이들이라는 말...틀린 말은 아닌 것 같은데...

 

진짜 이쁜 개인들의 능력을..틀에 넣고, 채찍질을 하기만 하니...

 

히딩크가 없었다면 지금의 이쁜 우리 지성군을 볼 수 있었을까요..

 

현재의 지도자는 자 나를 따르자...이런 스타일은 아닌듯하네요.

 

그나저나..다른 회사 상무와 미팅(비즈니스)했는데 전 그냥 편하게 했는데 그 회사 직원분은 엄청 얼어계시는 것을 보면서...역시 상무는 높은 자리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저에겐 상무나 회사대표나 사원이나 모두 저의 고객일 뿐이니..

 

아...다욧 7일째...체중의 변화가 이틀째 없습니다. ㅠ.ㅠ

엮인글 :

오른손은도울뿐

2011.04.13 09:26:30
*.246.68.162

아침에 회사 사람이 지성 사고 쳣다고 자살골 어쩌길래 검색햇더니 결승골!! 잘못 들은거엿음 아침부터 기분 좋네요 싄난다~

크르르

2011.04.13 10:15:39
*.149.175.157

아 맨유가 3:1로 지는 꿈 꿨는데...
일나자마자 확인해보니 결승골~ 후후...역시 개꿈...

ㅡ.,ㅡ;;

2011.04.13 10:48:59
*.46.180.26

박지성의 매수와 매도의 절묘한 타이밍이 오늘날의 승리를 불러온거라 볼 수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 이후 히딩크 매수 후 PSV로 이적
2003년 박지성 하한가, 매수가 낮추는데 성공...
2005년 챔스리그 4강 AC밀란전에서 밀란의 연속 무실점 기록을 깨버리는 골 작렬
2005년 히딩크가 일년만 더 뛰고 첼시 보내 주겠다 한것을.. 박지성은 과감하게 히딩크 매도 후.. 맨유의 퍼거슨 매수...
2006~2010년 매해 위기설, 이적설을 흘리며 조금씩 몸값 상승
2011년 히딩크가 보내주겠다고 했던 첼시와의 쳄스8강에서 결승골 작렬, 한창 상종가 치던 토레스는 이 경기로 완전 ㅅㅁ... 박지성이 히딩크 믿고 첼시 갔었더라면, 지금쯤 박지성은 K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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