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매일 새벽반 창밖에서 서성이다.. 시즌 끝나니 오네요.ㅎㅎ

 

끄악! 드디어 시즌이 끝났네요~ㅎㅎ.. 이제 다른 모든 보더들과 동일선상에서 1112시즌을 기다립니다. 꺄오-

 

작년엔 헬로베이비때문에 신랑과 함께 눈물을 머금고 눈이오는 하늘을 저주하며 보냈지요.ㅋ

 

지금은?!

 

이제막 한달된 베이비때문에 야심한밤. 낼 출근할 신랑 재워두고 나홀로 1112시즌을 준비하네요.

 

 

아.. 그동안 얼마나 배아프고 눈물나는 겨울을 보냈던가..

 

눈이오면 반차내고 달려가던 과거의 나를 뒤로하고,  눈오는 하늘을 얼마나 원망했던가.

 

모두들 시즌이 끝나 눈물 닦을때.... 전 속으로 씐나게 외쳐봅니다.. 꺄-오!!!!!

 

 

 

 

남들이 출산선물로 똥을 바랄때, 나홀로 장비 풀세트를 외쳐보자.

엮인글 :

재퐈니

2011.04.14 02:06:09
*.247.149.203

마지막 줄이 이해 안가욤.. 덩을 바란다니욤??

마녀보더.

2011.04.14 02:25:05
*.231.133.138

루이비똥.....ㅎㅎ

드리프트턴

2011.04.14 02:44:04
*.88.166.63

산후조리 안하세요? 찬데 가는거 아니라고 하던데

슭훗

2011.04.14 09:00:04
*.196.251.46

ㅎㅎㅎ 이쁘게 잘 키우셔서 숀화이트로 키우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7427
23787 단점.. file [10] 수술보더 2011-04-14   799
23786 헝글 단체미팅 시즌2 에서 승리하는 방법 [13] 수술보더 2011-04-14   746
23785 무슨데이 무슨데이. [28] 은수달 2011-04-14   566
23784 아... 짜장면 냄새... ㅜㅜ [10] 떡집아들™ 2011-04-14   497
23783 유행에 따라... [19] 경희야~♡ 2011-04-14   557
23782 헝글 단체미팅 시즌2 [66] 인디맨 2011-04-14   1167
23781 5종세트. [10] moo! 2011-04-14 1 609
23780 어제의 스뽀오쓰 [7] ㄷㅌ 2011-04-14   597
23779 목요일 오전 훈훈한소식 [14] 아스키 2011-04-14   684
23778 내 나이 33... [19] djdu 2011-04-14   767
23777 추추트레인... [4] 캡틴화니 2011-04-14   1099
23776 수원 사람 많네용 [13] 겸동이뚱 2011-04-14   675
23775 어제 잠실 야구장에서 눈싸움 대결에 나갔는데.... [6] 2011-04-14   844
23774 (정보)유아용 레카로 카시트 알아보고 계시는 분들께 [4] 길거리보더 2011-04-14   734
23773 두근두근... [1] 세르난데 2011-04-14   481
23772 아~우울증... 초보_862618 2011-04-14   543
23771 아침에 본 영상... CABCA 2011-04-14   514
» 야심한밤.. 1011시즌이 끝나 행복하네요. [4] 이스리슬쩍* 2011-04-14   627
23769 비타 오휑에 빠지다 ㅡ,.ㅡ 아... 점점 더 중독되는거 같아요... file [7] 드리프트턴 2011-04-14   730
23768 제가뭐 그렇죠;;; [8] 엘케이 2011-04-14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