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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20개 올려놓구 쿠션뽑고나면 어느새 30개 되어있는...

 

당구장의 한국은행 총재 떡집아들입니다...(이 별명 만들어준 킁님 잊지않겠다!!! 킁 )

 

요즘..

 

부쩍 늘어난 살때문에 데굴데굴 굴러다니기 때문에..

 

사실은 저저번주 선봤던 처자..

 

아예 대놓고 뚱 하다고....  열받아서 업체에 클레임 걸뻔 했던 그 처자 덕에

 

다이어트를 독하게 맘 먹고 시작한지 이제 일주일 됐습니다...

 

그리고 또 살 빼야 할 일이 생겼기 때문에.. ^^;

 

 

어제 당구번개 갔습니다..

 

헬스 갔다가 땀좀 빼고 (400kcal소모했더군요 밥 한공기)

 

저녁에 밥 안먹으려고 하는데..

 

 

옆옆 당구대의 킁님 일당들!!!

 

볶음밥, 짜장면... ㅜㅜ

 

냄새가 솔솔... 침은 꿀꺽...

 

일주일 동안 저녁 굶으면서 이렇게 힘들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

 

결국은 당구 2게임 물리고..( 이러니 한국은행총재소리 듣지.. )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음식 냄새 못견디겠더라구요.. ㅜㅜ

 

결코 2겜 물려서 삐져서 온건 아니지 말입니다..  

 

 

목표 3개월 10kg 감량을 위하여~~ 아자!!

오늘 점심때 중국집에 사람들 바글거리겠군요...

즐점하세요~

엮인글 :

경희야~♡

2011.04.14 11:28:18
*.12.218.13

전설의 짱깨 겐세이!!!

떡집아들™

2011.04.14 11:54:54
*.32.113.42

다이어트할때 음식냄새..
사람 미치게 하더라구요...

남군

2011.04.14 11:35:28
*.147.11.17

떡집아들님은 한달에 10kg도 빼실수 있으실 껍니다...




킁님을 끊으세요 -_-

떡집아들™

2011.04.14 11:53:06
*.32.113.42

풋...
그게 맘대로.. ㅜㅜ
킁님 상주하면서 당구만 치신득...

간지꽃보드

2011.04.14 11:39:17
*.219.71.139

어제의 호구셨군요

떡집아들™

2011.04.14 11:53:47
*.32.113.42

뭐... 2겜 물려서 5400원...
10분에 천원..
싸긴 싸더라구요..

꾸뎅

2011.04.14 11:40:14
*.243.254.15

앗... 어제 반가웠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얼굴들만 기억나고 닉을 하나도 기억 못하는 ㅡㅡa

저도 어제 2겜 물렸습니다 ㅠㅠ

떡집아들™

2011.04.14 11:52:32
*.32.113.42

옆옆 테이블 분이셨군요... 반갑습니다.. ㅎ

capsule

2011.04.14 11:45:07
*.205.186.216

어제.... 호구중 저도 한명인데...;;;

킁님.. 잊지 않겠다요....;;

마른개구리

2011.04.14 11:54:41
*.41.22.20

짜장면도 같이 먹어줄 사람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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