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해는 셔틀을 타고 다니려고 계획중인데요. 바인딩을 플로우로 가볼까 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바인딩 때문에 보드백에 들어가지 않는 안 좋은 느낌이 드네요.
셔틀 타고 다니려면 바인딩을 접어야 하는데 플로우 쓰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고 다니시나요?
아님 최적화 되있는 보드백이라도 있나요? 아님 그냥 셋팅풀고 접고 하고 넣고 다녀야 할까요?
셋팅 풀고 다시하고 하려면 편한함 보담 귀차니즘이...더 할텐데 고민이네요.
플로우 바인딩 쓰시는 분들 노하우 좀 부탁 드립니다.
차량은 기름값 관계로 패스구요. 셔틀위주라서요 ㅠㅠ
저도 첨에 순식간에 채우고 내려가시는 분보고 반해서 플로우 바인딩 썼었는데여...
보드백에 넣으시려면 셋팅푸시는 방법밖엔 없을듯합니당
사실 스키장 가서 첨에는 귀찮긴합니다만 셋팅번호 외우고 계시면 나중엔
셋팅하고 푸는거 일반 바인딩 묶고 푸는 정도밖에 안될꺼예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