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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일도 갑작스럽게 이틀전에 그만두게 되고, 마음도 싱숭생숭하고
바람쐬러 오늘 비행기표 급 예약해버렸네요..
혼자가는 여행은 처음일뿐이고,
계획도 없이가는거라 갑자기 검색하려니 머리에 쥐가나고...
내일 갑자기 가는거라 추봉이 친구에게 전화로 조언을 좀 구하긴 했는데...
준비한게 없어서 복잡하네요 좀 잘 놀다올수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감사 감사^^
2011.04.17 23:25:03 *.135.160.187
2011.04.17 23:32:41 *.49.76.54
2011.04.17 23:29:00 *.71.229.47
2011.04.17 23:34:30 *.49.76.54
2011.04.18 00:23:04 *.226.218.98
2011.04.17 23:31:42 *.205.186.216
2011.04.17 23:35:17 *.49.76.54
2011.04.18 00:23:42 *.142.203.14
부럽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2011.04.18 09:22:48 *.35.227.207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전 목요일 출발 월요일 되돌아 오는 비행기표를 왕복 7만냥 안되게 예매를 해 놓기는 했는데,
연차휴가를 오늘 적어내면 과연 사인을 받을 수 있을런가가 관건....
2011.04.18 09:57:07 *.169.137.204
산방산게스트하우스~ 좋은선택이십니다~~ 탄산온천 해보세요 산방산 근처 차귀도 배낚시도 해보시고
2011.04.18 10:08:29 *.159.117.3
여행은 아무리계획을 잘 세워도 계획대로 안될때가 많습니다.
맘이 싱숭생숭 하실때에는 마음이 가는데로 움직여 보세요..
2011.04.18 12:35:52 *.97.149.189
제주시에 있는 올래국수집의 고기국수 맛납니다.
국물까지 다 먹기엔 느끼하지만 나름 신선하다고 느꼈습니다.
똥돼지 전문점도 여러 군데가 있지만 저는 돈사돈이라는 곳에 다녀왔는데 만족했습니다.
관광객이 참 많더군요 ㅋ
다음 조언은 아랫분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