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좋은 음악을 듣다가 좋은 책을 읽다가 문득 네가 보고 싶어 가만히 앉아 있을 때가 있지.

 

 

그것이 너를 위한 나의 기도....

 

 

그런 날은 꿈에서도 너를 본다, 친구야.

 

 

그동안 내가 네게 말을 다 안 했지만, 일일이 다 할 수도 없었지만,

 

 

내 꿈길의 단골손님이 바로 너인 걸 알고 있니?

 

 

 

- 이해인의《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중에서 -

엮인글 :

낙엽이라 행복해요

2011.04.18 21:31:55
*.140.88.165

제가 참 좋아하는 분이네요^^ 건강이 많이 안좋으시던데 빨리 쾌차 하시길..

내가 새라면 너에게 하늘을 주고
내가 꽃 이라면 너에게 향기를 주겠지만
나는 인간 이기에 너에게 사랑을 준다.

-사랑하는 사람아- 클라우디아 수녀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120076 9
» - 이해인의《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중에서 - [1] kukihaus 2011-04-18 904  
3786 - 진희정의《노딩코드(Nodding code)》중에서 - kukihaus 2011-04-18 874  
3785 Fail 영상 [9] 2011-04-18 2387  
3784 길지만 읽어보면 배쨉니다 ㅎㅎ 쇼트트렉선수들의 실제 네이트온대화내용 ... [10] 특급자빠링 2011-04-17 3615  
3783 태백서 승용차 주유기 충격...10대 5명 사망 [4] 브라보 2011-04-17 2460  
3782 가슴 성형수술 후 사망 ....... 의사 형사 책임 없다 아키다이 2011-04-17 1653  
3781 자신이 많이 행복한 사람이란 걸 알고 삽시다~ file [2] 늦잠고냥 2011-04-17 1901  
3780 아들이야 원수야? [5] feel0723 2011-04-17 2769  
3779 Strider World Cup [7] ㅁ.ㅁ 2011-04-17 1999  
3778 와 쩌네.txt file [3] 1111 2011-04-17 2262  
3777 북극곰은 호랑이나 사자같은 맹수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ㄱ- file [11] nexon 2011-04-16 3571  
3776 신기한 인체의신비 [14] 인3 2011-04-16 3262  
3775 돼지고기는 바짝~, 쇠고기는 마블링이 좋을수록??? [4] apple 2011-04-16 2089  
3774 'EBS 김태희 선생님'이라 불리는 영어강사 레이나가 file [13] 얼어죽을 2011-04-16 15506  
3773 흐믓... [6] 아빠미소 2011-04-15 2523  
3772 박지성 골 현지음 그대로.. [17] 인3 2011-04-15 3357  
3771 아버지와 면도기... feel0723 2011-04-15 2145  
3770 음료수 주문하시겠습니까? file [13] 계란 2011-04-15 4732  
3769 [오유펌] 아빠가 심리학 전공함 [6] 나이키고무신 2011-04-15 2890  
3768 "삼성으로부터 미행 여러 번 당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3] CABCA 2011-04-15 2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