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하는 업무와 신고된 업종이 전혀 다른 (비슷하지도 않은...) 법인은
어떤 경우인가요?
또한 이름이 거의 2년마다 바뀐 법인은 무슨 이유가 있기에 자주 바뀌는 걸까요?
취업때문에 알아본 작은 회사를 구글링으몇가지 알게 되었는데 '소프트웨어 개발'로 되있으나 하는건 증권관련업종이구요.
법인명도 2005년부터 지금까지 4차례 바뀌었구요..
불법적인 거라면 여지껏 회사가 존립할수있었는 이유와
불법이 아니라면 왜 그렇게 하는지 이유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릴께요....
법인등기등본에 기재/등록된 업종명은 무수하게 적어넣을 수 있습니다. 거기서 자격이 되는 것중 대표적인 것을 보통 사업자등록증에 기재를 하죠.
그래서, 대기업사업자등록증은 2장인 경우도 있습니다(2번째장에 업종 주르르륵 적혀있음).
볍인명은, 사업자등록증이나 법인등록번호가 그대로고 회사명만 바뀐다면 별 문제는 없습니다만 사업자번호나 그런것까지 바꾼다면 의심을 해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