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선은 뭘까요..  ㅡㅡ;

맞선이겠죠..

맞선은 기본적으로 상대방들의 프로필을 가지고 만나다보니..

어느 면에서는 성공확율이 높기도 하다고 합니다..

주변에 친구녀석중 한명이 맞선보고 했는데..

둘다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지다보니..반년도 안되서 결혼하더라구요..

그 친구는 무난해서..라는게 결혼을 확정하는 이유가 되었더군여..

결혼까지 13일 남은 선봐서 성공한 남자입니다.

소개팅 선, 다 많이 봤습니다만 첫눈에 뿅? 이런 경우는 거의 없는거 같더군요.

무쟈게 예쁜 분이나 완벽한 이상형이 나오면 모르겠지만 그런 경우 거의 없는듯. 딱 한번 봄 -_-;

첫만남시의 여자분쪽 반응이 호의적이면 대체적으로 잘 돼는듯 하더군요.

집안? 직업? 환경? 뭐 이런거 따지는거 아니라면 이름/나이/가족/직업/종교 등은 알고 만나기에

여자분 맘먹기에 따라 잘 돼냐 안 돼냐 결정돼는듯요.

선이라고 여자분도 결혼 꼭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나오는건 아니더라고요~

맞선이라는 것이 "결혼"이라는것을 전제로 만나는것이기에~~~결혼골인도 높은거죠~

근데 제가 맘에 드는 여자분들은 다 저를 싫어하던데 내가 그렇게 별로인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