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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B의 파워포인트를 도와주다가

 

B가 어렵게 갈켜준다고 궁시렁거리자

 

A는 화가나서 니가 알아서 하라며

 

B의 넷북을 주먹으로 쾅쾅처서 망가트린다

 

이에 격분한 B는 내꺼는 고장나구 지꺼는 멀쩡하다고 따진다

 

이에 격분한 A는

 

"그럼 내것도 똑같이 하면 돼지?"라고 하며

 

본인의 넷북또한 책상에 쾅쾅두드려 망가트렸다

 

ㄷㄷㄷㄷ

 

 

 

 

 

 

 

 

 

 

 

 

 

 

 

 

 

 

 

 

 

 

 

 

 

 

A와B는 둘다 제 딸 --

 

지금은 사이좋게 지내지만

 

저는 수리비 몇십만원 날라갑니다

 

ㅠ.ㅠ

 

자매들끼리 다 이렇게 싸우나요

 

 

엮인글 :

하르모니아

2011.04.18 12:04:42
*.169.143.253

두 따님한테 각자 넷북이 있는..집인가요..

부럽슴당...ㅡ.ㅜ

막시무쓰

2011.04.18 12:03:42
*.72.216.44

하나면 싸우길래 각자 사줬는대 두대를 한방에 보냇습니다 ㅜ.ㅜ

정은영 

2011.04.18 12:04:45
*.206.241.169

하악..;; 그 사랑 스러운 SB이 한테 그런면이 있다니요..;; 믿을수가 없..;;;

막시무쓰

2011.04.18 12:02:43
*.72.216.44

겨울에 리프트 알바 시켜서 보상받을려구요...ㅋ

정은영 

2011.04.18 12:06:32
*.206.241.169

' ') 하악 리프트는 너무 추워서 안되요~ 실내 에서 하는걸 시켜 주세요..;;;

막시무쓰

2011.04.18 12:04:26
*.72.216.44

실내에서 하면 여성라운지만 다닐지도 ㅋㅋㅋㅋ

정은영 

2011.04.18 12:07:59
*.206.241.169

' ') ㅋㅋㅋㅋ 올해 대게 놓쳐서 너무 아쉽..!!

막시무쓰

2011.04.18 12:06:24
*.72.216.44

몇일전 선장님 문자 왔음

내용은 :대게 택배주세요

ㅎㅎㅎ

정은영 

2011.04.18 12:13:08
*.206.241.169

' ') 하아..속 쓰린데 대게 생각남..ㅠ_ㅠ;;

씻고 회사 올라가서 밥 먹어야겠..;;

아스키

2011.04.18 12:02:11
*.79.135.241

닉네임 탓 아닐까요;;;

왠지 강하게 키우실거 같다능....

막시무쓰

2011.04.18 12:05:20
*.72.216.44

나중엔 제가 잡혀살지도 ㅎㅎㅎ

져니~*

2011.04.18 12:40:50
*.128.9.214

파이팅 넘치는 아이들이네요 ㅋ

열혈장사꾼

2011.04.18 13:04:17
*.121.169.111

ㅋㅋㅋㅋ 귀여워요 ㅎㅎㅎ

capsule

2011.04.18 14:14:45
*.205.186.216

음 앞으로 해외여행 많이 보내드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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