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감기약 껍질에 적혀있는 모든 증상을 한번씩 겪고 나니

 

 매우 살만해진 지금 온 세상이 은혜롭군요 ㅎㅎㅎㅎ

 

 그나마 평상시 건강하고 오래 앓지 않는 몸이라

 

 감기로 꼴랑 6일 정도 앓았지만

 

 와우.. 이번 감기 몸 약한 사람이 걸렸다간 정말 골로 가겠더라구요..

 

 

 

 시작은 목이 간질거리고 편도가 붓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뒤통수를 누가 쿡쿡 찌르는 것 같이 머리가 아프다가

 

 춥고 식은땀나고 기침나고 재채기나고

 

 콧물 오한 편도 등등등....

 

 현재는 그저 기침 정도로 사그라들었지만

 

 이번 감기가 황사로 인한 감기라 안 좋더라구요..

 

 

 

 어제부터 많이 살만해져서 집 청소하고 요리하고 빨래하고 했더니 또 몸이 아프네요.. ㅡㅡ;;

 

 지금부터 열심히 돈 벌어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가사도우미를 부를까 싶어요..

 

 

 

 

엮인글 :

하르모니아

2011.04.18 12:19:09
*.169.143.253

저랑 증상이 같네요. 조심하세요.

저도 이제 목이 좀 잠기는거랑 기침만 조금 하네요.

#Kris

2011.04.18 14:50:00
*.195.186.216

에그... 기침 한번 하면 목이 너무 아파요 ㅡㅜ
몸 조심하세요... 맛있는 거 잘 챙겨드시구요 ^^

eli

2011.04.18 13:03:04
*.44.33.84

감기 무서워효~~~

#Kris

2011.04.18 14:50:19
*.195.186.216

일교차 심하니까 가디건 하나씩 갖고 다니세요 ^^

2011.04.18 14:52:14
*.135.160.126

보더들이 확실히 유행에 민감하네요; 이제 이런쪽 유행은 그냥 지나가세요^^

#Kris

2011.04.18 17:43:38
*.195.186.216

흡 ㅋㅋㅋㅋ 유행이라니 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4313
24079 일주일의 중간 [3] BTM매냐 2011-04-20   724
24078 마음이 떠난 여자.... [10] EM 2011-04-20   3414
24077 중고차, 적당히 해라~ [17] 에라이~ 2011-04-20   1463
24076 고양이 [8] 3일간굶기다 2011-04-20   728
24075 하이원에서 찍어서 팽개춰 뒀던 사진 이제야 빛을 보겠네요. ㅋㅋ 헝그리당 2011-04-20   927
24074 안사안사안사안사! [10] moo! 2011-04-20   964
24073 두근두근 우체통~* [4] 불타는고구마™ 2011-04-20   1214
24072 페이스북이 저에게 주는 교훈 [7] 수술보더 2011-04-20   857
24071 '분노의 질주' 보고싶어요. [8] 들개 張君™ 2011-04-20   683
24070 냠냠냠.. [18] 쪼꼬 2011-04-20   692
24069 오늘 용산 CGV ㅡ 한나 [8] A.T.L 2011-04-20   786
24068 안뇽 하세요^^ 인사 [18] 토니모리 2011-04-20   516
24067 아... 잔차 출퇴근.... ㅠㅠ file [21] 꾸뎅 2011-04-20   756
24066 팔걸이 없는 의자ㅠㅅㅠ [3] 현금인출기 2011-04-20   1716
24065 오늘 저녁 청담동에서 한잔 하실까요? [8] Yo 2011-04-20   782
24064 오오? [2] sOnta 2011-04-20   469
24063 봄이라 설레이시는분들에게 희망의 메세지 file [3] 소리조각 2011-04-20   718
24062 애인에게 절대 용납 할 수 없는 것. file [8] Gatsby 2011-04-20   1057
24061 이제 며칠뒤면 둘째가 태어나는데... 전 아직 장터에서 눈팅중이... [2] 김수하_931866 2011-04-20   446
24060 키큰 루져님 축하 드립니다. [9] Gatsby 2011-04-20   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