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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발기차지 못하네요..

 

이런날은..

 

 

이불속에서 쏙 눅워서..

 

늦잠좀 자고..

 

 

허기질때 일어나서..

 

짱개 시켜서 가볍에 짱게 먹고...

 

 

그리고..

 

 

그간 못봤던 영화한편 누워서 한편 때리고 한숨자고..

 

하루를 보내면 좋겠네요.

 

 

just_now.JPG

 

 

 

 

 

 

 

한줄요약 : 월요일 출근을 마다하고 부장님은 휴가중..


아스키

2011.04.18 12:50:31
*.79.135.241

날씨가 맑으면 시원한 그늘에 돗자리 피고 자고 싶고

날씨가 우중충하면 그냥 집에서 이불덮고 자고 싶고

식곤증땜에 이러는거 맞습니다

사는게그렇습니다

2011.04.18 12:51:36
*.237.215.107

개님...너무 피곤하게 주무시네요
조퇴하고 집에서 머리 꽁~찡기고 전기장판이랑 합체 후 OCN이나 보고 놀고 싶어요ㅠ

엘케이

2011.04.18 12:54:35
*.41.133.162

저는 쉬는중이니까;;

그 스케쥴 제가 대신 해드릴게요~

일단 점심은 먹었으니 낮잠부터; ㅋ

하르모니아

2011.04.18 13:01:49
*.169.143.253

아......참..날씨가 그래요..

어설픈

2011.04.18 13:04:36
*.20.2.222

동동주에 파전.....

수술보더

2011.04.18 13:07:00
*.150.226.7

오노~!!

오늘은 동동주에 파전하기엔 습도가 촉촉하지 않습니다.

따끈한 대구탕에 영롱한 처녀처럼이라면 몰라도요.~!!!

간지꽃보드

2011.04.18 13:17:27
*.219.71.139

오뎅탕에 사케

2011.04.18 14:53:49
*.135.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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