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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운영 하고 있습니다.
심증은 확실했구요..
아울러 같이 일하는 직원한명도 증언해주기로 했습니다.
이경우 횡령인가요. 절도인가요..
합의고 뭐고 물건너 갔으며 일한만큼 임금 지불해주고 형사고발 해서 일벌 백계할려구요.
걍 짤없이 고소할랍니다.
강력한 한방에 끝날수 있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알고속고 모르고 속는다고 몇번을 그냥 넘겼더니. 점점 와꾸가 커져서 이젠 용서가 안됩니다.
이미 여기까지 오시면 안됩니다.
아시자 마자 바로 그 순간(그날 안으로) 다 토해내게하고 내보내시는게 더 좋았을텐데...
그래야 남은 직원에게 학습효과가 더 좋습니다.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요. 앞으로도 그런일 자주 있을 겁니다.
그냥 접촉사고 났다 생각하시고,
구차하게 길거리에서 싸우느니 깔끔하게 보험회사 불러서 해결 본다는 마음으로 경찰에 일임하세요.
제가 겪은 일은 어린직원 (21세) 이 직원들 지갑에서 몇만원씩 슬쩍하다가 나중에는 직원 은행카드로 예금을 인출했다가 CCTV에 걸려서. 조용히 부모님 회사로 불러서 본인 앞에서 CCTV 이야기하고 부모님 얼굴봐서 경찰에는 안 넘긴다고 하고 그날부로 퇴직하고 손해금은 부모님이 그날 오후에 물어주시고 끝냈습니다. CCTV 보고나서 상황종료까지 하루가 안걸립니다.
- 물론 임금과 퇴직금은 후에 계산해 주었고요.
몇번 그냥 넘긴 것이 실수입니다. 모르면 넘어가지만 알고는 절대로 사안이 작다고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먼저 물증은 확실히 잡은뒤에 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