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상큼 방구..

조회 수 617 추천 수 0 2011.04.19 09:59:47

아침 출근길에

 

 

김치방구에 테러당한 수술입니다.

 

 

제 앞에 서서 수필집을 읽으면서 근엄하게 서있던 아저씨..

 

한걸음 물러서면서..

 

김치방구를 쎄리시는데..

 

 

하아..

 

 

레몬방구

 

딸기방구

 

살구방구

 

포도방구

 

 

이런것좀 싸주면 않될까요.??

 

 

 

김치방구 넘 힘들어요.!!

 

 

 

 

한줄요약 : 자신감 있는 방구 뒤엔 팬티에 흔적이 남을수 있습니다.

엮인글 :

DR.Nam

2011.04.19 09:59:36
*.144.38.132

움찔...

멜랑꽐라

2011.04.19 10:03:46
*.70.97.131

추천
1
비추천
0
그래도 엄마방구때문에 아침을 시작한 저보다는 나은듯....
눈을 뜨니 제 면상 앞에 엄마의...



아...
엄마 밉다...ㅜㅠ

들개 張君™

2011.04.19 10:04:06
*.243.13.160

아~~씌~ 아침부터 드러운 이야기군요. 계란방구의 위력을 모르시군요?

겸동이뚱

2011.04.19 10:12:48
*.8.134.220

방구 낄때의 엉덩이로 느끼는 온도와 냄새의 강도는 비례합니다.

어설픈

2011.04.19 10:13:35
*.20.2.222

괴기먹고 뀌는 방귀가 ㅡㅡb

수술보더

2011.04.19 10:16:51
*.150.226.7

제가 생각하는 Best of Best 방귀는..

전날 삼겹살에 마늘 김치 쌈 다드시고..

소주 먹고, 막걸리 먹고

자기전에 우유먹고 출출하다고 계란먹고

아침에 해장한다고 김치국 드신다음에

제조되는 방귀는..

오우웩.!!!!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247883
24048 열라 뽕따이 ㅡ+ㅡ/ [3] 보드경찰@.@v 2011-04-20   468
24047 이놈에. 무릎이.... [12] 최대리 2011-04-20   427
24046 아버지가 제 데크를..ㅠ [5] 까칠한아이™ 2011-04-20   746
24045 마지막 출근 했습니다. [5] 겸동이뚱 2011-04-20   578
24044 나우! [4] 씨오투 2011-04-20   523
24043 축가 불러보신분들 계세요? [20] DR.Nam 2011-04-20   999
240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슬픔니다 2011-04-19   865
24041 진정한 보더라고 느낄때 (10) [1] 인3 2011-04-19   741
24040 진정한 스노보더라고 느낄때....(9) [10] 아뵤 @.@ 2011-04-19   831
24039 간단한 설문지입니다. 부탁드릴께용~! [7] 초록눈사람 2011-04-19   608
24038 소원을 말해봐....? [3] X-ray 2011-04-19   621
24037 여자랑 남자랑 다르네여 [4] r4 2011-04-19   1114
24036 음..왜 이러나요 2011-04-19   757
24035 주유 할인 정보네요~ [1] 헝그리당 2011-04-19   846
24034 놀고있냥~~ file [6] 토토즐 2011-04-19   898
24033 날 울리는 그곳.. [7] 쪼꼬 2011-04-19   791
24032 오늘 안주 file [16] 요이땅 2011-04-19   1117
24031 낼름 낼름.. file [8] 수술보더 2011-04-19   896
24030 쇼설 커머스가 대세긴 대세네요... [5] BITAMINWATER 2011-04-19   1292
24029 요즘 같은 봄날씨에~오픈카에 [10] 들개 張君™ 2011-04-19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