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낼름 낼름..

조회 수 900 추천 수 0 2011.04.19 15:28:54

회사 창문으로 보이는 햇살 가득한 전경..

 

 

지금 수술보더는..

 

 

잠시 90년대 향수에 빠지게 됩니다.

 

 

이런날 수업을 땡땡이 치고..

 

카페에 앉아서..

 

누군가에게 삐삐치고 기다립니다.

 

 

기다림의 사이에..

 

나오는 파르페 1잔..

 

 

today.jpg

 

 

 

 

 

 

 

 

 

헤이즐넛 커피와 파르페가 넘실데던 그때가...

 

 

 

한줄요약 : 파르페에 꺽인 빨대와 우산데코는 필수..


씻어보니박명수

2011.04.19 15:29:16
*.144.219.204

중3 첫미팅때

돈도 별로 없었는데..

지지배가 파르페 시키는 바람에

우린 물만 먹었더라는~


침 흘리던 우리가 불쌍했는지...

웨하스를 순순히 양보해주던 그녀가 생각나는 오후이군요~

간지꽃보드

2011.04.19 15:40:14
*.219.71.139

추천
1
비추천
0
알바할때 파르페 시키는 애들이 참 싫었는데...

요이땅

2011.04.19 15:37:08
*.108.22.176

커피숍에 테이블 마다 전화기가 있을때가 좋았죠;;;

셜퐁님

2011.04.19 16:02:23
*.222.21.35

중학교때 커피숍에서 남들 파르페 먹을때 혼자 코카콜라 클래식 먹은 1人

CABCA

2011.04.19 16:20:46
*.43.209.6

아..고3 소개팅 하던 날 기억나네요...

그녀는 잘 사나 몰라...

정말 한눈에 반하는 게 이런거구나를 느꼈던 그날...

하르모니아

2011.04.19 16:59:56
*.169.143.253

아....나 고딩때 한참먹던 그 파르페........=ㅁ=

쿠쿠★

2011.04.19 17:19:29
*.100.29.178

정자동 카페.. 저도 평일에 가능한데~~
호출해주세요~~~ㅋㅋㅋ

수술보더

2011.04.19 17:24:36
*.150.226.7

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4363
24045 마지막 출근 했습니다. [5] 겸동이뚱 2011-04-20   582
24044 나우! [4] 씨오투 2011-04-20   529
24043 축가 불러보신분들 계세요? [20] DR.Nam 2011-04-20   1007
240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슬픔니다 2011-04-19   871
24041 진정한 보더라고 느낄때 (10) [1] 인3 2011-04-19   747
24040 진정한 스노보더라고 느낄때....(9) [10] 아뵤 @.@ 2011-04-19   839
24039 간단한 설문지입니다. 부탁드릴께용~! [7] 초록눈사람 2011-04-19   611
24038 소원을 말해봐....? [3] X-ray 2011-04-19   630
24037 여자랑 남자랑 다르네여 [4] r4 2011-04-19   1120
24036 음..왜 이러나요 2011-04-19   765
24035 주유 할인 정보네요~ [1] 헝그리당 2011-04-19   853
24034 놀고있냥~~ file [6] 토토즐 2011-04-19   906
24033 날 울리는 그곳.. [7] 쪼꼬 2011-04-19   803
24032 오늘 안주 file [16] 요이땅 2011-04-19   1121
» 낼름 낼름.. file [8] 수술보더 2011-04-19   900
24030 쇼설 커머스가 대세긴 대세네요... [5] BITAMINWATER 2011-04-19   1301
24029 요즘 같은 봄날씨에~오픈카에 [10] 들개 張君™ 2011-04-19   891
24028 태연이랑 결혼하는 방법 [8] 2011-04-19   1323
24027 실화 [10] 요이땅 2011-04-19   995
24026 기특한 놈 최전방으로 보내나? [2] 들개 張君™ 2011-04-19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