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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119

조회 수 839 추천 수 0 2011.04.19 21:55:23

달리는 지하철에서 나도 모르게
은근 무릎구부리며 중심잡으면서 타는척 느낄때 .. ㅋㅋ

저는 그렇더라는 ^__________^;;

2011.04.19 22:18:06
*.104.231.47

저도 지하철, 버스에서 아무것도 안잡고 중심잡으며 힐로 토로 프레스주고있는 제모습을 보고 웃은적있어여~ㅎ

2011.04.19 22:56:23
*.117.120.234

ㅋㅋ저만 그런게 아녔다니 다행이에요.. 저는 제가 보딩에 광적인줄 알았다는~

2011.04.19 22:45:32
*.149.175.157

헐... 그러고보니...나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ㅡㅡ;;

2011.04.19 22:57:44
*.117.120.234

가끔 의식하고 중심 잡다보면 혼자 빵 터져요ㅋㅋ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민망한 시선들 ㅠㅠ

2011.04.19 22:44:55
*.226.220.47

저지금버스에서 그러고 있다가 글보고 자빠링할뻔...;;

2011.04.19 22:58:47
*.117.120.234

타이밍 우왕굳 @.@ 후신님 자빠링하게 해 드릴수 있었는데 말이죠 ..ㅎㅎ

2011.04.20 09:55:40
*.118.49.226

역엣지 걸린뻔 하셨군여...

2011.04.20 08:28:40
*.247.143.40

ㅋㅋ 대박이네요...

2011.04.20 11:41:27
*.134.66.42

전.. 무릎 안좋아서 치료 받고 나왔는데 . 버스와 전철에는 자리도 있는데.

왜 굳이 서서 그러고 있었던 건지 ^^;;;;;;;

첫 시즌에 다쳐서 많이 타질 못 해서 아쉬움과 미련이 남아 있나봐요 ㅠㅠ

2011.04.20 14:47:43
*.117.120.234

ㅋㅋ돌아오는 시즌 전까지 버스랑 전철에서 점프도 뛰시면서 즐기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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