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씀드리면 대용은 없는거 같아요...

저도 선식, 미숫가루, 빵, 과일, 과일갈은 쥬스,계란후라이, 등등 다 먹어봤지만...

밥만한게 없더군요...다 3개월이상 못먹었어요...개중 괜찮은건 과일갈은 쥬스가 젤 낳더군요...

진짜 밥 만한건 없어요 ㅡ.ㅜ

아님 최소 모닝버거처럼 조리가 된 음식 아니면 다 거기가 거기

질려서 먹기 싫고 먹어봤자 허~하고...

지금 다욧중이라 선식(검은 콩이라 율무)먹는데

우유 200ml에 타 먹으면 좀 든든하다고는 해도 그래봤자 2시간지나면 또...

편의점 샌드위치..........ㅠ

소화도 잘되는 죽 드세요ㅡ

쉽게 만드는 법이 믹서기에 물이랑 찬밥이랑 조금 갈아서 보크라이스(라면에 들어있는 말린 야채 비슷) 넣고

전자렌지에 물이 끓을정도 데운 다음...

참치 넣으면 참치죽~

김치 넣으면 김치죽~

들개 넣으면 들개죽ㅡㅡ;(사실 들깨죠?ㅎ 닉넴 때메 생각나서...죄송^^;) 암튼 그렇게 드셔보세요~

저도 이거저거 다 해봤지만 밥이 진리란걸 깨달았....

종목 별로 다 얼마 못가서 끊게 되용.

밥이좋긴하죠 전 귀찬아서...

선식도해봤구.

삼각김밥도먹어봤구.

코스x 베이글(냉동보관)

지겨워지면 계절과일이나 야채요....

전 그저 담배만 뻐끔뻐끔=3=3=3

아침이란걸 먹어본게...

...

...

...

아! 군대있을때네여~ㅎ

공기요 ^^

냉 수 한잔;;

아뭬리카노 한사발.

시리얼 먹어요..

보통 시리얼들은 너무 달아서 왠지 찜찜한데 홈플러스에서 파는 테스코 통밀시리얼 진짜 첨가물 없는 느낌..

든든하고 먹으면 불량식품 먹었다는 느낌은 안 드네요..^^;;

저는 바나나 2개랑 토마토 1개 비닐팩에 포장해서 출근하고

회사에 와서 업무시작전에 이멜 확인하며 따뜻한 둥글레차와

오물오물 먹습니다.

소화도 잘되고 든든하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보관도 용이하고

아침에 준비하는 것도 간단하고 다 좋아요

그냥 이것저것 때따라 먹는 수 밖에 없더군요

토마토 한창 먹다가 철지나 비싸지면 바나나먹다가 질리면 고구마 쪄먹고

고구마도 질리면 빵도 좀 먹다가 다시 토마토로

대충 이런 식으로 무한루프

자취의 달인보니까 삼각김밥 두어개 사다가 김빼고 그냥 그대로 볶은후 빼놓은 김뿌려서 볶음밥으로 해 먹더군요..

초간단 스피드로 아침을 든든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