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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로밍을 할 필요는 없고 껐다 켜면 자동 설정 된다고 하는데요.
해외여행자들의 아이폰 후기를 읽어보면 사진찍을때 위치승인 등등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데이타 과다사용을 하게되고 요금 폭탄 맞았다고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네이버 지식 검색중 '로밍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라는 상품이 있더라구요.
만원내면 한국시간으로 자정을 기준으로 데이타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구요.
그래서 여행갈 곳으로 여행기간동안 무제한 신청했는데요.
도착해서 현지 사업자로 설정을 바꿔줘야 한다고 하네요.
그럼 도착해서 메뉴얼대로 현지 사업자(China Mobile)로 바꿔주면
한국에서 걸려오는 전화/제가 보내는 문자 mms 는 일반로밍으로 금액이 청구되지만
카톡/바이버/마이피플 등은 데이타를 사용하기때문에 맘 놓고 사용해도 될까요?
요금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특별히 전화 걸 필요없고(받거나 단문만 확인할때)
상시 와이파이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딱히 로밍하셔야할 필요없습니다.
뱅기 탈 때 뱅기모드했다 내려서 뱅기 모드 풀고
수신 가능한 지역으로 들어가면 자동으로 해당 지역 통신사가 잡힙니다.
이 때부터 단문은 그냥 수신이 가능하고 장문 받거나 메시지 보낼때 건당 얼마 들어간다고 알림 문자 옵니다.
와이파이 경우 번화가, 유명 프렌차이즈 커피숍이나 식당 근처 가면 잡히니 그 때 쓰셔도 돼고요.
출장가면 꼭 필요한 문자 요금 몇개 말곤 돈 안 들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