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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연봉도 낮고,

4년 연속 솔로에

여친 생길 기별도 없고

모아 놓은 재산은 내 50%도 안되고

차도 없고

키도 166밖에 안되고

회사가 태백에 있어 문화생활은 거의 즐기지도 못하는 유배생활 하는 붕휑~ 친구 녀석이 전화해서는


"야 우리회사 와! 우리 회사 오면 하이원 시즌권 90% 할인이야!!"


란 말을 듣고


정말 진심으로 "아 ㅅㅂ 개부럽다!!!!" 라고 느끼고 있는 나를 볼 때.






읭??

엮인글 :

순규하앍~♡

2011.04.20 11:30:21
*.180.112.194

"아 ㅅㅂ 개부럽다!!!!" (2);;;

하지만 전 용평 갈꺼라서요 =_=;;;

까칠한아이™

2011.04.20 11:57:26
*.50.21.21

부럽긴하내요..ㄷㄷ
근데 전 지산 휘팍 다녀서...

니에베

2011.04.20 12:01:48
*.142.217.230

90% 할인이 아니라 제돈 다 내더라도
갈 시간을 주는 곳이라야 캐부러운겁니당.
(야근과 주말근무로 지난 시즌 망쳐버린 입장에서 말하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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