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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그동안 쓰던 살로몬외에 다른 브랜드의 바인딩을 써보려고
바인딩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어제 두 포스와 DS 중 추천을 부탁드렸더니 3분 모두 유니온을 추천 하시더라구요
프라X 블로그를 보니 올해 유니온 바인딩들 토 스트랩이 풀어지는 문제가 있는것 같기도 하던데...
(포스팅 내용중에 내년 신상에서는 이부분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부분에서 추측해 보았습니다)
사실 그동안 헝글을 보면 플럭스의 경우 AS가 지랄 맞아서 그렇지 내구성이나 꽉잡아주는 정도등 제품 내용면에서는
항상 칭찬이 자자했던 바인딩이라 꼭한번은 써봐야지 했던 모델이거든요
유니온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가 없고, 왠지 금방 부러질것 같은 이미지로 제게 비쳐지네요...
유니온을 플럭스보다 추천하시는 분들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아니면 플럭스를 비추하시는 이유를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살로몬 바인딩에서 유니온으로 넘어온 케이스입니다..
유니온 사용한지 한 4년 5년 된것 같은데
무게는 조금 나가지만 안아프게 잘잡아주는 느낌이 너무 좋아 계속 사용중입니다..
스트랩이 풀리거나 부러지거나 한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제기준으로눈 내고성 좋고 잘잡아주고 반응성 좋고 완전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플럭스 토캡 가죽까지고 내구성이 떨어진다는게 맘에 걸리더군요..
흠.. 유니온이 호평이 자자한데.. 전 플럭스도 아주 맘에 들게 잘쓰고 있습니다.
토캡까짐 때문에 걱정 좀 했는데.. 솔직히 케바케같음.. 전 발이 커서(290) 그부분 정말 걱정했는데
전혀 문제없었음.. 잡아주는거야 쇠로 고정한듯 하고... 트릭이다 킥커다 그렇게 난리쳤어도 어디하나 망가짐 없이 만족스럽네요
오히려 플럭스는 드라이버 없이도 이래저래 뜯어보고 여러가지 맞춰볼 수 있는 재미가 있어 훨 만족했습니다.
솔직히 헝글에서 바인딩 추천에 70이상이 유니온 유니온 하는데.. 타브랜드도 그리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그래서그런지 올핸 정말 유니온 많이 봤네요
유니온 바인딩 잘 잡아주는데는 정평이 나있습니다.
스크랩은.. 고질적인 문제라.. 그렇지만.. 유니온의경우 as는 칼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