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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까지 다니던 정든회사(?)를 나가 새출발 합니다. ㅎ


두달여 동안 준비한 이직인데, 나름 공부도 하고, 재밌는 시간이었네요;;; (정말? 응!? ㅋ)


접대도 없고, 더이상 술을 많이 먹지 않아도 되고, 운전도 많이 안해도 되는 좋은곳으로!! ^^;


무튼...

술 안먹음!!! '난 나갈거니까!?  접대? 그게 뭐임 먹는거임? 우걱우걱! 니가 가라~ 접때~'


하니...자연스럽게 일찍들어감

하니...자연스럽게 일찍들어가니 집에가서 운동함

허나...담배 끊으면 살찌는 체질인데, 운동하니 자연스럽게 빠짐

하니...운동 넘 열심히 하니 마라토너 or PGA프로 될 기세; ㄷㄷㄷ

하니...운동하니 피곤해서 10시되면 떡실신! ㅋ


드라마만 재밌는거 하면 딱인데;


재밌는 드라마가 안해서 심심하긴 해요~! ㅎ


엮인글 :

수술보더

2011.04.21 13:56:30
*.150.226.7

제가 바라는 삶이네요..

저도 생각좀 해봐야할듯 싶기도 한데요.??

역시 직장이 문제인가.??

카레맛지티

2011.04.21 14:07:53
*.137.88.45

아니실듯;! ㅠ

자주 올리시는 안주 사진들. 특히 때깔 좋은 참치들! ㅠㅠ
좋은 사람과의 술자리와 맛깔나는 안주와 처녀처럼 영롱한 술을 사랑하시는 듯 하던데요! ㅎ

소리조각

2011.04.21 14:23:58
*.90.74.98

전 직장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문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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