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아님들 안녕하세요~~!!

2009년에 보드 입문하여 렌탈로만 2년을 버티다가 2년 장기 보드적금이 2011년 4월 20일자로 만기가되어 드디어 글쓴이의 보드를 품에 안으려 합니다.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그래픽이 너무 마음에들어 립텍 C2BTX TRS 151 요놈을 3~4개월 가량 마음속에 고이고이 품고 있었습니다. 허나 데크에 대한 정확한 정보 수집 부족으로 장바구니에 저장만해놓고 구매 버튼을 클릭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Google, Naver, Yahoo등등 검색 가능한 모든 사이트를 사용하여 립텍 C2BTX TRS 151 대한 정보를 찾으려 햇으나 제가 원하는 정보를 도저히 찾을수가 없어서 사용해보신 분이나 상기 데크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일단 간략한 저의 신체 사이즈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키: 좀 작은 편입니다 170 ㅠㅠ

몸무게: 좀 허약한 편입니다 59 ㅠㅠ (배즙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부츠사이즈: 키에 비해 평범합니다 ^^ 255

---------------------여기서 데크에대한 질문들어가겠습니다!!----------------------------

Q1) 제품명에 Narrow라고 적혀있던데 이게 무슨 뜻인가요?? 한글로 직역을 하게 되면 좁다는 의미인데 혹시 일반적인 데크에 비해 폭이 좁다는 뜻인가요??

Q2) 립텍 C2BTX TRS 151 데크는 어떤 용도의 보딩을 할때 유리한가요?? 개인적으로 라이딩70% 트릭30% 정도의 비율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Q3) 흉아들의 TRS 151에 대한 주관적인 의견은 어떠한지요? 본인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보드일까요??

PS. 요즘 하도 보드 귀신이 밤에 괴롭히는 터라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ㅠㅠ 오늘 부터라도 편하게 밤잠 이룰수있도록 흉아님들의 속시원하고 가슴 뭉클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