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빠진거 같다고 느낀게 0910 시즌쯤 알리뛰면서 팔을 번쩍 들었다가
관절이 엇갈린 느낌이 나면서 팔이 안움직이더니 조금 힘주면서 움직이려고 하니까
다시 맞아들면서 정상으로 돌아왔고 (이후 통증같은건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정확히 상황은 표현하기 어렵지만 자의적 힘으로 인해 어깨가 뒤쪽으로
툭 빠진듯 하면서 힘이 안들어가더니 오른손으로 왼쪽 어깨 잡고 다시 댕기면서 힘주니
또 맞아들면서.. 정상으로 돌아왔는데요
이게 어깨탈골인가요..? 이제 한번빠지기 시작하지 앞으로도
습관성이 될 경우가 있나요?
이것참;
제가 봤을때는 이미 좀 습관성 탈골의 기미가 보이는데요
보험이 있으시다면 한번 병원가서 MRI찍어보시는게...
계속 나두면 관절염 생겨서 고생합니다.
저도 어깨 탈골되서 수술했는데 비올때마다 시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