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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에 아는 여선생님이 있는데요.

 

학원에서 꼬맹이들한테 영어를 가르칩니다.

 

그런데 8살 꼬맹이가 영어선생님 입술을 훔쳤다네요. 뽀뽀를 쪽~~하고 도망갔다던데~ㅋ

 

웃으면서 이 친구가 이야기 하는데 전 그 8살 꼬맹이가 부러웠습니다.

 

요즘 꼬맹이들 빠르네요. ㅋ

 

8살 꼬맹이를 질투한 33살 직딩~ ㅠㅜ

 

어떻게 보면 8살 꼬맹이보다도 못한 33살 독거노인~ OTL 완전 떡실신~~ ㅜㅡ

엮인글 :

아름다운그녀

2011.04.25 10:47:22
*.132.70.181

제가 뽀뽀해드릴까요?...ㅋㅋㅋ..정신연령은,,8세보다도 어리므로,,,ㅋㅋㅋ,,(미안,,농담이예요...실례...)^^..완전 죄송해요...히힛

씻어보니박명수

2011.04.25 10:47:48
*.144.219.204

8살은 입술을 훔쳤으니

33살은 마음을 훔치세요~

그게 힘들다면..






지갑, 가방, 시계 같으거라도...



아..아니에요;;..

아스키

2011.04.25 11:08:58
*.79.135.241

아 진짜 요즘 명수님 포텐 터지신듯ㅋㅋㅋ

씻어보니박명수

2011.04.25 11:16:28
*.144.219.204

아싸 무리수 칭찬~~~~~

크르르

2011.04.25 12:05:08
*.237.107.160

그넘 참... 부럽다...

Gatsby

2011.04.25 13:42:51
*.45.1.73

반대로 남자 선생이 8살 여자 학생의 입술을 훔쳤다면?

고고싱~_974782

2011.04.25 20:26:32
*.165.241.7

감정에 솔직할수 있는 순수함이 참~부럽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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