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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yasset.com/myasset/customer/event/cu_Announce_viw.jsp?mode=0601&queryNo=00041&faq_seq=201103302051340000000004
올해로 동양종금의 인가가 만료되어서
예금자보호되는 일반 cma서비스는 중단되어 이자는 없고 그냥 돈만 저금된 상태로 출금만 가능하게 바뀌고
예금자보호 안 되는 cma-rp같은 것은 3%이율의 다른 서비스로 변경되는 것 같은데 맞는 것일까요...?
예금자보호도 되면서 매일 이자 주는 것에 동양종금 이용해왔는데 이제 그렇게 안 해주면 어디로 옮기는 게 좋을까요...?
많은돈(300이상)을 굴리실거면 CMA말고 예금이나 그런쪽으로 하시구요
50 이하의 돈이라면 월급통장이나 일반 은행의 수시입출금에 넣어놓으시면 되구요
50~300의 돈이 애매한데, 사실 이정도 금액때문에 CMA를 이용하는것이지요
젋은분이시고 저정도 금액이라면 너무 안정적으로 가지 마시고 공격적으로 하셔도 좋을것같습니다
종금업 면허를 가진 곳이 동양, 메리츠, 한불, 우리..이정도였을텐데..정책당국에서 면허 만료되면서 더 이상 연장을 안 해주기로 결정한 모양입니다.
즉, 예금자보호가 되는 CMA는 이제 없다는 얘기 같네요.
일반 CMA혹은 MMF도 원금 손실의 확률은 극히 낮으니..큰 금액이 아니라면 기업어음으로 돌리는 CMA에 맡기셔도 되겠습니다.
저도 같은 연락을 받고 고민중인데, 딱히 다른 곳으로 옮기기 귀찮아서 동양종금의 다른 형태의 CMA를 이용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