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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어코 휘슬러를 다녀왔습니다!!
올 시즌 두번째 보딩이네요.
이번 시즌은 이렇게 딱 두번만 타고 끝낼 시즌인가봐요ㅠㅠ 엉엉.
그토록 벼르던 휘슬러를 다녀왔으나
캐나다에 있으면서 1년에 보드 두번 탄건 수치이자 한입니다 한!!
그래도.. 휘슬러는 모든걸 만회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 이었습니다 ㅠㅠ
기회가 된다면 시즌이 끝나기 전에 꼭 다시 한번 가고싶네요!!!
예의상 사진도 함께 올려야겠죠.. (사실은 자랑하고 싶어서 ㅋㅋㅋ)
저는 이곳저곳 쑤시는 몸을 이끌고 출근해야겠습니다...
한국은 저녁일려나요.
모두들 굿밤되세요 (^^) (_ _)
눈 대박.....
저런데서 타볼날이 올까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