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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귀신이 나오는...

조회 수 748 추천 수 0 2011.04.26 01:27:29
왕성이 *.129.25.104

그런 얘기여, 가능한 직접 겪으신, 아님 믿을만한 분께 들은 얘기(떠돌아 다니는 그런 얘기 말고여)

 

진짜 있으심 얘기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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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_945656

2011.04.26 01:31:02
*.146.96.148

예전에 친구들하고 바닷가로 피서 간적이있었는데..

혼자 잠에 들다가 깨어보니 텐트안에 친구들이 하나도 없어서

친구들을 찾으러 바닷가로 찾아 헤맸는데..

이름을 부를때마다~ 여기야~ 여기야~ 라며 부르면서 불빛을 흔들며 부르더군요..

그래서 그곳을 따라가다보니..

정신을 차려보니 저도 모르게 바닷물이 모가지까지 오는곳까지 들어와있더군요

그친구들은 텐트안에서 다자고있었고요-ㅅ-

엘케이

2011.04.26 02:31:25
*.41.133.162

귀신을 직접 본적은 없지만 경험한일은 꽤 많았습니다

일단; 제가 알고 있는 귀신은 형상이 없어요

귀신은 존재하지만 사람이 가장 무서워하는 모습으로 보여지고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귀신얘기를 많이하게되면 귀신들이 그곳을 찾아온다죠;;

그다지 좋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아도라쏘

2011.04.26 02:34:14
*.186.72.178

제가 직접 겪은 적이 있죠 아직도 뚜렷한... 장문의 글이라 제 아디로 함 검색해보세요 현장실사까지 ㅎㄷㄷ

참이슬^^

2011.04.26 06:58:58
*.226.204.124

지금 막.. 이글을보고 경험담을 쓰려고 하는데....
..갑자기 소름이 쫙~~~.. 돋는거예요.. 누군가 옆에서(나혼잔디..)
... 쓰지마~! .......... 무서워서 안 쓰겠슴다..

DER

2011.04.26 09:53:34
*.34.42.132

귀신이라는 존재는 어떠한 소리가 반복적으로 계속되는 곳에 잘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반복적인 비트가 흘러 나오는 스튜디오 같은 곳에서
귀신을 보았다 또는 귀신의 목소리가 들린다 라는 소리가 많죠..
(클럽 같은 곳은 일단 제외하기로 하죠)

절 같은 곳에서 목탁을 두드리면서 위령제 비슷한 것을
하는 것도 이와 같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만...

사람의 심장 고동소리도 반복적이지요..
(=귀신이 좋아하는 소리)
ps. 진실은 어디에?

에이θ(th)™

2011.04.26 10:16:44
*.218.12.26

국딩시절(2~3학년쯤)

1. 귀신목소리
2. 유체이탈
3. 예지력

을 경험한 1ㅅ

순규하앍~♡

2011.04.26 11:59:42
*.180.112.194

실제로 귀신을 눈으로 본 횟수만 3~40여회;;;

직,간접적으로 겪은일은 부지기수;; 일일히 기억도 안날정도;;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건 귀신이 아니라 사람입디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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