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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눈누난나 새로 구매한 바인딩 택배를 받고
기분좋게 담배를 피는데 주변에서 뭐라고 하더군요...
넌 봄에 무슨 보드용품을 사냐고 ㅋ 그냥 이럴때 쌀때 물건 있으면 사야되요 하면서
흐믓하게 웃고 있는데... 옆에 친한 형님께서..
"내비둬~~ 여자친구 없어서 자기한테 투자하는건데뭐~~ 근데 저놈아는 왜 씁쓸해 보일까.."
씁쓸해 보일까... 씁쓸....
그렇습니다 ... 바인딩 없이 보드에 노끈으로 부츠를 묶어도 좋으니...
여자친구가...ㅜ.ㅜ
밑에 회사에서 서울랜드 가셔야 한다는 분 글을 보면서 그냥 남일 같지 않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