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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은 김여사 얘기입니다. 6시 퇴근하고 집에 거의 다 왔는데..
왕복 2차선도로를 잘 가고 있는데.......
앞쪽에 역주행 해서 오는 차량@@... 비켜 가겠지? 하고 생각중인데..
계속오는 거예요!!!! 제가 먼저 정지 하고 기다렸죠!! 근데,,,, 안비키고
내 앞에 그냥 정지를 하네요!! 30대 후반 아주머니 두분입니다.
제가 손짓으로 옆으로 비키라고 하니까... 아주머니들 하는말...(차안이라 안들림! 입모양과 표정!!!)
둘 아줌; 저 거 뭐야? 왜 가는길을 막는거야? ( 표정은 더 리얼!!!)
비킬때 까지 조금 기다렸죠!!(아줌마들 계속 저를 쳐다보면서 "뭐! 저런놈이 다있어!!" 하는 표정으로~~)
결국 제가 중앙선 넘어서 비켜 갔습니다 (비켜 가면서 아줌마들 표정 보니까.... 뭐! 저런 시키가 있어!!!
이런 표정입니다.) 그 순간은 너무 화가 났지만... 참고 왔습니다.
(옛날20대 같으면 욕을 바가지로 해주고 왔을 터인데.... 지금은 이런일일 있어도
왠만하면 참고 그냥 옵니다.
ps:그 아줌마들 주행차로 개념을 살짝 잊은듯...... 내가 가는길이 곳!!! 길이다.......!!! 역시 김여사님!! 대단!!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