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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아이폰4 질렀다고 하면 다들 좀더 기다렸다가 아이폰5 사지 왜 아이폰4 사냐 하시겠지만..
핸폰 사는데 돈쓰기 싫었거든요.. 근데 결국 지른거에요
아이폰5 나와도 바로 사려면 비쌀테니까....
2007년 5월 정도에 마지막으로 폰을 구입했고 아직 2G에 011 번호에요
보상기변으로 011 번호를 계속 쓸 수 있고
(대신 2013년인가 2014년부터는 010 쓴다는 조건이 붙었어요ㅠㅠ)
skt 4만5천원짜리 요금제에 2년 약정이고 올인원 요금제만 쓴다는 조건이 붙었고
무슨 지원 받아서 24개월 동안 제가 실제로 내는 아이폰4 16G 할부금이 총 15만원 이네요
그래서 한달에 할부금 6천250원 정도를 내요..
(근데 오늘 날짜로 개통해서 4월 한달동안 28,29,30일만 지원금 혜택을 받기 때문에 일할계산해서 지원금이 들어온대네요
글서 결국 이번달은 할부금이 지원을 제대로 못받아서 2만얼마가 될거라는데 지원받지 못한 차액은 24개월 할부기간 끝나고 환불된다나..?)
흠.. 잘 산건지 모르겠어요
더 싸게 내리길 기다렸어야 했는지..
5월에 아이폰4 가격이 갑자기 확 내리는건 아닌지 며칠만 더 참아볼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화이트가 곧 나올거같은데..... 화이트 나오면 제가 쓰던거 동생 주고 전 화이트 또 구입할까해요
그리고 번호 맞바꾸는거 되려나...
글고 스크라서... 와이파이가 잘 터지려나 모르겠어요
와이파이는 kt가 잘터질거같은데..
요금폭탄도 걱정되네요
평소에 3만원 안쪽으로 핸펀요금이 나오는데.. 스맛폰요금제는 기본이 5만원이니..
4만5천+부가세4천5백원+할부금6천얼마..
정말 아껴쓴다면 5만6천원인데 과연 6만원 안쪽으로 요금 나오게 쓸 수 있을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