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하나시켜서 외로운 독거백수 티내기 싫어서 항상 두개씩 시켜요..

 

두사람 있는건데 한사람은 방에 있다는 뉘앙스로..

 

남은 음식은 냉장고에 짱박아요 나중에 데워먹으려고..

 

문득 냉장고를 열어보니 말라비틀어진 갖가지 음식들이 보이네요?

 

아하하하하하하하

 

일을하던가 애인을 만들던가 해야지 이거 원..

엮인글 :

김수하_931866

2011.04.28 11:22:40
*.218.128.154

위를 키우세여... 쉬운방법입니다.

※단 지나치게 자주시켜먹게되면 집밖을 못나올수도 있습니다.

DR.Nam

2011.04.28 11:43:08
*.144.38.132

쉽고 돈 많이 드는 방법이네요 -,.-;

아스키

2011.04.28 11:25:34
*.79.135.241

애인을 만드는게 빠를지

하나시키는거에 아무렇지 않게 되는게 빠를지

음.....아무말 안할래요

DR.Nam

2011.04.28 11:42:48
*.144.38.132

현명한 판단이십니다..꿈은꾸고살게 해주셔야죠..

크르르

2011.04.28 11:29:55
*.237.107.160

음... 남일같지 않군요... 저도 배달 오신분 한테 가끔 얘기 합니다...
젓가락 2개 주세요....라고...

DR.Nam

2011.04.28 11:31:12
*.144.38.132

눈물은 태어나 세번만...크흐흑...이제 두번남았네요

순규하앍~♡

2011.04.28 11:37:10
*.180.112.194

저도 예전에 혼자 살때, 새벽에 족발이 엄청 땡기는데

혼자 시켜먹는걸 배달원에게 보여주기 민망해서;;;;

족발받을때, 비어있는 옷방을 향해;; 야~! 족발왔어~! 나와~!

하고 음식 받았다능...ㅠ_ㅠ;;;;

DR.Nam

2011.04.28 11:40:22
*.144.38.132

아...눈물 돗대남았네요...으흑..

feel0723

2011.04.28 12:01:03
*.79.82.51

전 5년간 원룸살때 처음에는 신경쓰이지만 나중에는 별로 아쓰고 그려려니 했다는...ㅜㅜ

오빠믿지

2011.04.28 12:10:09
*.138.155.143

추천
3
비추천
0
어떤 ....액션을하시더라도........

배달하시는분은..다 아신다는...

이 분..또 혼자 드시는군..하면서... 대학때 방학때마다 야식배달알바하면서 느꼈습니다.
배달부는 다 알아요..

혼자라는거 ㅎ

김수하_931866

2011.04.28 12:14:47
*.218.128.154

베스트 덧글!!!!

레인보우시스터

2011.04.28 13:32:14
*.128.208.1

추춴~

깻잎한장

2011.04.28 17:43:21
*.97.189.250

슬프네여..... -_-
내가 쑈 한것도 그분들(?)은 다 아셨..;;;

ATTACKEY

2011.04.28 13:33:34
*.108.185.255

아 이거 좀 슬프네요ㅠㅜ

시흔

2011.04.28 15:12:07
*.137.16.157

신발 몇개 추가해놓으세요 ㅋ

쿠사리바

2011.04.28 15:36:33
*.52.95.134

난 신발하나 흐트려놓는데 ㅋㅋ

vector

2011.04.28 19:25:22
*.123.52.103

냉장실에 넣을 공간이 있다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아..냉동실좀 비워야지 원..

매니아걸

2011.04.28 20:52:51
*.37.131.215

나두 혼자 살때 짜장면에 쓸때없이 군만두 시키던 생각이 난다.. 지금은 신랑있어도 혼자 먹음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8065
24498 역시 김연아. [6] mmm911 2011-04-29   743
24497 이 여자의 정체 읭??? [15] 황매룍 2011-04-29   1138
24496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2] 그 사람이 ... 2011-04-29   567
24495 M tv 더쇼라는 프로를 보고있는데요.. ㅎ0ㅎ! 허걱!!! [9] 드리프트턴 2011-04-29   888
24494 포인트가 비둘기네요 ㅋ file [16] 방군 2011-04-29   793
24493 토요일에 비엄청온대요^^ [6] 세르난데 2011-04-29   681
24492 전국구 레벨의 칼잡이가... [7] Nanashi 2011-04-29   1145
24491 퇴근후에 혼자 영화 보러갑니다... [10] 떡집아들™ 2011-04-29   602
24490 건전한 금요일. [6] 수술보더 2011-04-29   544
24489 잠시 후 나홀로 마닐라 여행. [5] manila 2011-04-29   805
24488 훗.... [8] 세르난데 2011-04-29   586
24487 박찬호 완투패..ㅠ.ㅠ [7] CABCA 2011-04-29   833
24486 자게가 재밌는곳이네요. ㅋㅋ [13] 영원보더 2011-04-29   752
24485 노자가 본 인간의 선과 악. [1] 폭력전과5범 2011-04-29   942
24484 호명하시는 선배님들 나와주십시오 [1] 세르난데 2011-04-29   641
24483 어이없는 과장 시발큠 [7] 봉추봉 2011-04-29   918
24482 처음만나는 여자사람이랑 뭐하고 놀면 좋을지.. [22] 뭐해 2011-04-29   1203
24481 씐나는 일요일소개팅 미리보기 [17] Limzi 2011-04-29   997
24480 만화 이야기 @,.@ [10] 크발칸B.D 2011-04-29   726
2447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 파란산 2011-04-29   606